-
대구광역시에 있는 산업 중 자금의 융통과 관련된 업종. 금융은 자금의 여유가 있는 부분에서 자금이 부족한 부분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것, 즉 일종의 자금의 융통을 말한다. 금융은 실물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대구의 산업 발전과 비례하여 성장하고 있다. 대구에 현대적인 금융기관이 도입된 것은 일제강점기 시대이다. 일제는 경제적으로 침투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하여 금융제도...
-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본점이 있던 중소기업 전담 지방은행. 대구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 전담 은행인 대동은행(大東銀行)은 1989년 개점하여 1998년 10월 파산 선고로 문을 닫았다. 대동은행은 대구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이었으며, 본점 영업부와 서울 충무로 지점, 그리고 임직원 326명으로 공식 출범하여 영업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수협은행 산하 지점. 수협은행 대구지점(水協銀行大邱支店)은 고객의 저축 의식 고취와 재산 형성을 도모하여 수산업협동조합[수협]의 자금 조성에 기여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제적 지위 향상을 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신한은행 산하의 지역 지점.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 상호 존중, 변화 주도, 최고 지향을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 사랑받는 일류 은행’을 지향하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기업의 성과와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중소기업은행 산하의 지역 지점. 중소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내실 있는 자금조달 기반을 확충하며, 외환 및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자금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에 대하여 효율적인 신용 제도를 확립하여 중소기업의 경제활동을 돕고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한국씨티은행 산하의 지역 지점. 한국씨티은행은 선진 금융 기법을 활용하여 한국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성장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한국 금융산업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한국은행의 지역본부. 1950년 5월 「한국은행법」이 공포되고, 1950년 6월 12일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출점하면서 한국은행 대구지점도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