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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살미 마을에 있는 거북재와 거북바위에 전해 오는 이야기. 「거북재 거북바위」는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 사이의 전투에서 왕건을 등에 태우고 거북재에 올라 돌로 변한 황거북과 관련한 지명 및 바위 유래 전설이다. 현재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의 당살미라는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200미터 정도 가면 거북재라는 고개가 있다. 그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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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 신암 마을에 신암사와 관련해 전해 오는 이야기. 「구룡사 전설」은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신암사의 명칭에 관한 기원을 담고 있다. 능성 구씨 4세조 면성부원군(沔城府院君) 구예(具藝)는 중대광판전의시사(重大匡判典儀侍事)가 되어 원나라 사신으로 중국에 다녀오던 길에 빚을 갚지 못한 한 남자를 구원한다. 구예는 도움을 준 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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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전해 오는 김복선에 대한 이야기. 「김복선 전설」에 등장하는 ‘김복선’이란 인물은 주인에게 천대를 받자 지혜를 내어 주인과 주변 사람들을 골탕 먹이고 심지어는 이에 분노한 주인이 죽이려 하자 꾀를 내어 살아나 결국 주인집 딸과 혼인해 잘 살았다고 전해진다. 당진 지역에 전해 오는 김복선에 대한 여러 전설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위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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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 방죽에서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율곡이 김복선과 나라를 걱정하며 주고받았다고 전해 오는 이야기. 「김복선과 이율곡」은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율곡이 국난 극복을 위해 의논할 사람을 찾아 당진까지 내려와 합덕에서 김복선을 만나 나눈 이야기다. 종의 신분이지만 앞날을 내다볼 줄 알고 지혜가 있어 위기를 극복할 줄 아는 김복선의 영웅성이 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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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노적봉과 그 바위 아래 동굴에 얽힌 이야기. 「노적봉과 동굴 전설」에 나오는 노적봉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작은 바위 봉우리이다.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쳐들어오자 노적봉에 가마니를 쌓아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위장하여 적들이 달아났다는 설이 있다. 그 바위 아래에 10미터 정도 되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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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리의 ‘도둑애미’에 전해 오는 이야기. 「대난지도리 도둑애미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리 바닷가에 있는 ‘도둑애미’라는 곳에 전해 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도둑애미는 바다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동굴 형태여서 아래가 쑥 들어가 있다. 따라서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위뿐이라 굴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고, 아래에서 올려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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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전해 오는 가야산 문달음[문다래미]에 관한 이야기. 「문달음 전설」은 목숨을 걸고 누이와 경쟁하는 남동생의 이야기이다.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편애가 결국 불공정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딸이 목숨을 잃게 된다는 비극적인 지명 전설이다. 「문달음 전설」은 1980년 6월 26일 충청남도 당진군 면천면 율사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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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의 용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백암리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있는 용샘에 얽힌 전설이다. 용샘이 있는 백암(白巖) 마을은 바위들이 대부분 흰 석회석(石灰石)이라서 붙은 이름이다. 석회석은 물을 만나면 용식(溶蝕) 작용으로 바위가 녹아 버리고 지하에 큰 공동(空洞)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석회석 산지에는 지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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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범난 골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범난 골 전설」은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 냉전 골에 살던 효자 황팔두가 둔갑술 책을 얻어 호랑이가 되면서 갖게 된 지명 유래 전설이다. 황팔두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치성을 드리다가 얻은 둔갑술 책을 읽고 호랑이로 변신한다. 개의 생 쓸개 삼천 개를 먹어야 낫는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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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이 1935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에서 집필한 장편 소설. 소설 「상록수」는 작가 심훈이 조상 전래의 터전인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면 부곡리로 이주하여 쓴 작품이다. 당진에 정착한 심훈은 1934년 필경사(筆耕舍)를 직접 설계하여 짓고, 이곳에서 1935년 5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54일간 소설 「상록수」를 집필하였다. 「상록수」는 1935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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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서 소금고개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소금고개 전설」은 마을의 귀한 거북을 죽게 만든 선비 이야기가 담긴 지명 유래 전설이다. 가난한 선비가 승려에게 베푼 선행의 보답으로 얻은 부를 다시 나누지 않고 독차지하려던 욕심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되었는데, 한 마을의 지명을 통해 후세에 전하는 교훈이 크다. 「소금고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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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의 큰 덕미산에 기거하던 안도사와 그의 제자 이일근에 얽힌 이야기. 「안도사와 이일근 전설」은 신기한 능력을 지닌 스승 안도사와 제자 이일근에 대한 이야기다. 스승의 충고를 따르지 않은 제자 이일근에게 결국 불행이 찾아오고 그는 스승이 예언한 대로 굶어 죽게 된다. 「안도사와 이일근 전설」 1996년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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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서 어느 양반집 후예의 모녀에 관해 전해 오는 이야기. 「양반집 후예의 모녀 전설」은 자신의 딸을 충청 감사의 며느리로 시집보내고 싶어 하는 어머니와 그 딸에 관한 전설이다. 「양반집 후예의 모녀 전설」은 『당진읍지』(당진읍, 2011)에 수록되었다. 옛날 충청도 당진 땅에 양반집 후예인 어떤 여인이 과년한 딸 하나를 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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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온동 마을의 용샘과 온동 저수지에 전해 오는 이야기. 「여우와 하인 곰쇠 전설」에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의 용샘과 온동 저수지가 만들어진 유래가 담겨 있다. 여자로 변신한 여우에게 홀린 곰쇠가 여우와 입을 맞추다가 구슬을 삼켜 땅의 이치를 알게 된다. 이로 인해 곰쇠는 비록 신분이 낮고 얼굴에 장애가 있지만 땅 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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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의 영농 후계자 허전욱이 쓴 영농 일기. 허전욱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사는 우강면 영농 후계자이다. 「영농일지」는 1997년 허전욱이 1년간 과수(果樹) 및 수도작(水稻作)에 관련된 내용을 기록한 일기이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기록이 '메모' 형태로 상세하게 남아 있으나 2월의 메모는 허전욱의 교통사고로 인해 누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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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한 심훈의 장편 소설. 「영원의 미소」는 1933년 7월 10일부터 1934년 1월 10일까지 『조선 중앙 일보』에 171회에 걸쳐 연재된 장편 소설이다. 연재 지면에는 ‘永遠의 微笑[原名: 봄의 序曲] 심훈(沈熏)1作’으로 표기되어 있다. 1935년 한성 도서 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영원의 미소」는 표면적으로 서병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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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이 1936년 8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 손기정 선수가 우승하고 남승룡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기쁨을 표현한 시. 「오오, 조선의 남아여!」는 ‘백림(伯林) 마라톤에 우승(優勝)한 손, 남 양군(孫, 南 兩君)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1936년 8월 9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주에서 우승한 손기정과 3위를 차지한 남승룡을 축하하고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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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전해 오는 이형래와 면천 남산봉의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 「이형래와 남산봉 소나무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 이명호의 조상 이형래와 그가 타고 다녔다는 호랑이를 매어 놓았던 남산봉의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이다. 면천면 남쪽에 자리 잡은 남산봉에 수령이 천 년 정도 되는 소나무가 있었는데 이는 군에서 지정한 보호수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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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의 자모산이라는 두 개의 산봉우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 「자모산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산성리에 있는 자모산에 얽힌 지명 유래 전설이다.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남편을 기다리던 아내와 그 아들이 죽어 산봉우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아픈 가족사를 보여 줌과 동시에 마을 사람들에게는 영험함의 상징으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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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 쥐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쥐 이야기」는 비를 피해 게 구멍으로 숨었다가 게에게 물린 쥐가 지혜를 발휘하여 풀려난다는 동물 관련 민담이다. 「쥐 이야기」는 1980년 4월 4일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통정리 2구 샘골에서 최복순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이는 『한국 구비 문학 대계』4-1(한국 정신문화 연구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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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전해 오는 지관 박상의에 관한 이야기. 「지관 박상의 전설」은 묫자리를 잘 보는 지관 박상의에 얽힌 이야기이다. 발복할 묫자리를 본 지관 박상의가 실제로 그곳에 묘를 쓴 사람을 추적하여 어떤 복을 받게 되는지 관찰한 내용이 담겨 있다. 「지관 박상의 전설」은 1979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2구에서 이송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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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리에 전해 오는 박문수의 귀신 퇴치 이야기. 「퇴미산 귀신과 박문수 전설」은 어사 박문수가 퇴미산에서 귀신을 쫓아낸 사연이 담긴 전설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본리의 퇴미산에는 말을 타고 산 아래를 지나는 사람들을 붙잡는 귀신이 있었다. 어사 박문수가 이 길을 지날 때도 귀신이 말의 발굽을 못 움직이게 붙잡았다. 결국 박문수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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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집안에서 부리던 하인 돌쇠에 대한 이야기. 「풍수에 능한 곰쇠 전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집안에서 부리던 하인 돌쇠가 풍수 지리에 밝았던 사연과 관련한 전설이다. 「풍수에 능한 곰쇠 전설」은 1980년 6월 20일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에서 이재득[남]으로부터 채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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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심훈이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필경사를 짓고 필경사에서 생활하며 느낀 심정을 담은 수필. 심훈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의 부곡리에 내려와 1934년 직접 설계하여 지은 필경사(筆耕舍)에서의 생활과 감정을 기록한 수필이다. 「필경사잡기(筆耕舍雜記)」에는 ‘最近(최근)의 心境(심경)을 적어 K友(우)에게’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문학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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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서 한진 앞바다가 생겨난 연유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한진 앞바다 터진 이야기」는 아산만 한진 앞 동네 육지가 터져서 바다가 된 사연이 담긴 전설이다. 토정 이지함이 한진 바다가 터질 때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켰는데, 대피 중에 만난 새우젓 장수를 통해 토정 선생보다 능력이 더 뛰어난 이인(異人)이 있었음을 보여 준다. 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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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서 차씨의 번성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 「호랑이와 차씨 번성 전설」은 호랑이를 구원한 차씨 집안의 번성과 관련해 당진시 채운동에서 전해지는 전설이다. 위기에 처한 호랑이를 구원한 차씨의 은혜를 갚기 위해 호랑이는 길(吉)한 묫자리를 점지해 준다. 호랑이의 보은 덕분에 명당을 얻은 차씨 집안은 자손이 번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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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 심훈의 생애와 작품을 정리한 연구서.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은 시인 신경림(申庚林)이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생애와 문학을 정리한 연구서이다. 신경림은 1960년대 농촌 근대화의 근간을 1930년대 농촌 계몽 운동으로 보고, 농촌 계몽 운동의 교본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설 「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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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복지 재단에서 발행하는 신문. 『당진복지신문』은 충청남도 당진시 복지 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복지 신문이다. 2015년 7월 20일 창간한 『당진복지신문』은 김홍장 이사장이 창간 발행인이었고, 2016년에는 방두석 이사장을 발행인으로 있다. 2016년 12월 제14호를 발행하였다. 베를리너판형으로 총 8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진시의 복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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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에 낙향하여 작품 활동을 한 작가 심훈에 대한 문학 연구 논문집. 『심훈 문학 세계』는 심훈 문학 연구소에서 2015년 '심훈의 역사적 의의와 문학사적 위상'이라는 주제로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6년 심훈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모아 발간한 ‘심훈 문학 총서 제1권’이다. 충청남도 당진의 필경사에 머물면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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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능성구씨의 세거지. 능성(綾城) 구씨(具氏)는 고려 구존유(具存裕)를 시조로 하는 성씨다. 구존유는 고려 시대 벽상삼한삼중대광검교상장군(壁上三韓三重大匡檢校上將軍)을 지냈다. 고려 충숙왕[1313~1330] 대에 능성구씨 4세조인 중대광판전의시사(重大匡判典儀侍事) 구예(具藝)가 입향조이다. 구예가 죽자 그의 산소를 가교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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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을 경유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 32호선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서대전 네거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당진시 경유 구간은 정미면 대운산리에서 합덕읍 신석리 구간이다. 1971년 8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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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 거산2교차로를 기점으로하여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를 거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덕곡 교차로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 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기점으로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로서 '당진-영덕선'이라고도 한다. 국도 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시작하여 충청북도를 경유하여 경상북도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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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 이르는 일반 국도. 일반 국도 38호선은 서산-동해선으로도 불리며,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독곶1 교차로에서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 단봉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또한 일반 국도 38호선은 충청남도, 경기도, 충청북도, 강원도로 이어져 한반도 중부 지방을 동서 방향으로 관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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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그네를 뛰면서 즐기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큰 나무의 튼튼한 가지나 두 기둥의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놓고, 두 줄을 매어 길게 늘이고 아랫부분에 밑싣개를 놓아 서거나 앉아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노는 민속놀이이다. 그네뛰기는 음력 5월 5일 단오[천중절]에 하는 가장 대표적인 민속놀이이기도 하다. 그네뛰기는 중국 춘추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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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존유를 시조로 하고 구예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능성구씨(綾城具氏)의 시조는 고려 시대 벽상 삼한 삼중대광 검교 상장군(壁上三韓三重大匡檢校上將軍)을 지낸 구존유(具存裕)이다. 고려 시대에는 구민첨(具民瞻)이 평장사를 지냈고, 면성 부원군(沔城府院君) 구연(具珚)은 문하 좌정승(門下左政丞)을 지냈으며, 조선 시대에는 구치관(具致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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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당진 영덕 고속 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이다. 1996년 7월 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동에서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구간을 '고속 국도 제22호선 대전~당진 고속 도로[대전~당진선]'으로, 충청북도 청원군 남이면~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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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장학 재단. 재단 법인 당진 장학회는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2003년 설립하여 연간 4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5억여 원을 지급하는 당진 지역 최대의 공익 장학 재단이다. 애향심 강한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한편 지역 교육 여건과 면학 분위기를 개선하여 당진 지역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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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발전 건설 사업소 내의 공익 장학 재단. 당진 화력 장학 재단은 한국 전력 공사 당진 화력 발전 건설 사업소 내의 공익 장학 재단이다.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운영하고 있다. 1995년 전력 기반 기금에서 2억 원을 출연하여 장학회를 설립하였고, 매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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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에 발생한 충청남도 당진시 최대의 물난리. 1998년 8월 8~9일 양일간 349㎜의 기록적인 폭우로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 물난리가 일어났다. 당진천 제방이 붕괴하여 당진 시내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 등으로 7명이 사망, 932억 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2016년 12월 현재까지 기록된 최대의 물난리이다. 1998년 8월 8일 16시경 시작된 집중 호우는 이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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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1934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에 직접 설계하고 지은 주택. 심훈(沈熏)[1901~1936]은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1932년 서울에서 부모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로 내려왔다. 당진에 내려온 심훈은 창작 활동에 전념하면서 1934년 장편 소설 『직녀성(織女星)』을 조선 중앙 일보에 연재하고 그 원고료를 받아 손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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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와 농업용수를 확보한 사업. 간척 사업은 수리 안전답 및 경지 면적의 획기적 확대를 위해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rias式) 해안의 일부에 제방을 쌓아 이용 가능한 토지를 넓히는 사업이다. 우리 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은 간척 사업에 유리한 지형이기 때문에 식량 증산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197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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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행해 온 민중의 생활에 관한 습관을 말한다. 따라서 민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속성과 전승성이라 할 수 있다. 민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민속, 세시 풍속, 의례, 민간 신앙, 구비 전승, 민속놀이 등 매우 많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다. 민속은 마을 공동체와 그 주체인 민중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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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전해 오는 당진 지역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전통적인 놀이. 민속(民俗)놀이는 풍속과 생활 모습이 반영되어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전승 놀이, 향토 오락, 민속 오락, 민속 경기, 민속 유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민속놀이는 특정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계절성을 지니고, 지역적인 특징에 따라 놀이의 종류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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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의 하천 하구나 리아스식 해안에 제방을 쌓아 농경지 및 담수호를 만들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1981년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와 1984년 완공된 대호 방조제, 그리고 1995년 완공된 석문 방조제가 있다. 초창기 방조제의 축조는 간척(干拓) 사업을 통해 농경지의 확보가 주된 목적이었다. 특히 1980년대까지만 해도 충청남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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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에 세운 석조 조형물. 상록탑(常綠塔)은 1976년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에서 심훈(沈熏)[1901~1936]의 상록수 정신을 기리고자 당진시 읍내동 남산 공원 정상에 세운 석조 조형물이다. 상록탑 건립을 계기로 1977년부터 김석제 당진 문화원 원장이 주축이 되어 상록탑 및 남산 공원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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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주민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으로 의·식·주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 및 풍속. 충청남도 당진시의 '생활'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당진시의 생활은 대표적으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요소인 의식주는 당진시 주민들의 생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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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에서 성완종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당진시 지부. 서산장학재단은 1990년 경남기업 회장인 성완종이 설립한 공익 장학 재단이다. 서산 장학 재단은 서산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다가 점차 충청남도 전체로 확대하면서 충청남도 전 시·군 지역에 지부를 설치하게 되었다. 당진시 지부도 2005년 설치되면서 당진 지역 다수의 학생들이 서산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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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를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다리. 서해대교는 2001년 12월 21일 개통한 서해안 고속 도로[고속 국도 제15호] 구간 중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한 해상 대교(大橋)이다. 서해대교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건설된 827개의 다리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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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29중 추돌 사고. 2006년 10월 3일 오전 7시 42분 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목포 기점 279.8㎞[서해대교 북단 1㎞ 전방] 서해대교에서 29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여 1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서해대교 29중 추돌 사고는 2006년 10월 3일 오전 3시 경 발령된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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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속 도로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구간을 연결하는 해상 대교인 서해대교와 서해대교가 지나가는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서해대교는 고속 국도 제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당진~평택 구간을 잇고 있다. 한반도를 종단하고 있는 경부 고속 도로나 중부 고속 도로에 비해 서해안 고속 도로 건설 시기가 늦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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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신평면 매산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 완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총연장 340.8㎞이며,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사기소동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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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석문중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 자료.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고서 18건 19점, 고문서 42건 42점, 민속 유물 292건 37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문중학교 소장 자료는 출처에 따라 신양웅 교장 집안 자료와 수집 자료로 나눌 수 있다. 신양웅 교장 집안의 자료는 주로 고서와 고문서이고, 수집 자료는 민속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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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풍자나 교훈을 담아 비유의 방법으로 서술하는 관용 어구. 일반적으로 속담은 낱말은 아니지만 특별한 문화적·사회적 관념을 나타내기 때문에 어휘에 준하는 것으로 다루어 사전에 등록된다. 어떤 표현 하나가 속담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속담은 개인의 비유의 발언에서 비롯한다. 그 비유는 처음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기발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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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주로 은유를 써서 대상을 정의하는 언어 표현. 수수께끼는 기억하기가 아주 간단하고 전달과 보급이 쉬울 뿐 아니라, 개인 창작의 것이 아니고 심리적 및 기능적 필요에서 생겨난 인간적 언술(言述)의 근원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수수께끼는 다른 구비 문학과는 달리 화자(話者)와 청자(聽者) 쌍방이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성은 질문과 답변의 형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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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당진에서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 독립유공자.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교동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경성 고등 보통학교 재학 중 3·1 운동에 참가하여 투옥되었다가 11월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귀국하여 『동아 일보』와 『조선 중앙 일보』 기자로 생활하며 다수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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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지역 축제.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 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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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사는 일제 강점기에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에서 창작 활동을 한 작가이자 영화인, 저널리스트 심훈의 자택. 심훈(沈熏)은 일제 강점기에 문단 활동을 했던 작가이자 영화인, 그리고 저널리스트이다. 심훈의 「상록수」는 우리 나라 현대 문학에서 농촌 계몽을 소재로 하고 있는 소설의 백미(白眉)라 불린다. 그만큼 소설 「상록수」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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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제정한 문학상. '심훈문학대상'은 작가 심훈의 실천적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가 제정한 문학상이다. 심훈문학대상은 당해 연도 개시일 기준으로 3년 내에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표한 한국 및 아시아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인의 삶을 넓고 깊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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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심훈의 문학 정신과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문학상. 심훈문학상은 1996년 심훈 상록 문화제 집행 위원회에서 심훈의 문학 정신 계승과 새로운 농촌 문학의 발굴을 위해 제정한 순수 창작 공모전으로 신인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심훈문학상은 등단 10년 미만의 신인 작가로 참가를 제한하여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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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겨울철에 얼음판이나 눈 위에서 썰매를 이용해 즐기는 놀이. 썰매 타기는 썰매를 타며 노는 놀이로 팽이치기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철 민속놀이이다. 썰매는 얼음판이나 눈 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노는 놀이 기구로서, 잘 미끄러질 수 있게 철사나 쇠붙이 등으로 날을 달고 위에 널빤지를 붙여 만든다. 썰매를 서르매, 산설매, 산서르매, 설매 등으로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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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리는 민속놀이. 연날리기는 종이에 가느다란 대나무 살을 붙여 만든 연을 실을 매어 바람을 이용해 하늘에 날리는 민속놀이이다.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정월 초하룻날부터 정월 대보름날 사이에 연을 날렸는데, 연의 높이를 겨루거나 상대의 연줄을 끊는 연싸움, 또는 액막이 글귀를 써 넣고 연줄을 끊어 날려 보내는 액막이 행사용으로 연날리기를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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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 1963년 3월 12일에 순성 국민학교 성북 분실로 설치되었다가 1967년 3월 12일에 유동 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되었다. 1978년 3월 1일에 7학급으로 증설 인가되었고, 1984년 11월 23일에 유동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 1학급이 인가되었다. 1992년 3월 1일에 학생 수 감소로 순성 국민학교 유동 분교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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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편을 나누어 윷가락을 던져 나온 결과에 따라 말을 움직여 승패를 결정하는 민속놀이. 윷놀이는 보통 정월 초하룻날부터 대보름날 사이에 하는 전통적인 민속놀이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윷놀이는 둘 또는 그 이상으로 편을 나누어 4개의 윷가락을 위로 던져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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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장기알을 번갈아 놀리며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 장기는 장기판을 중앙에 두고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서로 번갈아 가며 장기짝[장기알]을 움직여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하며 승부를 가리는 놀이이다. 바둑과 쌍벽을 이루는 대중적 놀이로서 전쟁의 형식을 놀이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반상(班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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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쥐와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는 민속놀이. 쥐불놀이는 음력 정월 상자일(上子日), 음력 정월 열나흗날 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볏짚이나 빗자루, 불깡통 등에 불을 붙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우며 놀던 민속놀이이다. 보통은 음력 정월 대보름 전후로 많이 하였으며 논이나 밭두렁에 불을 놓으며 쥐나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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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교육청 산하의 지방 교육 지원청 중 하나로, 당진시 교육 전반에 대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 행정 기관이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 교육'이라는 교육 비전과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민주 시민 육성을 위한 충남 교육의 기본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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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과 2일 사이에 충청남도 당진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이 입은 태풍 피해. 곤파스(KOMPASU)는 2010년 제7호 태풍으로, 2010년 8월 29일 21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8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곤파스(コンパス)’[태풍 번호: 1007, JTWC 지정 번호: 08W, 국제명: KOMPASU]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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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두 사람이 팔뚝의 힘을 겨루는 놀이. 팔씨름은 두 사람이 한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손을 마주잡아 상대편의 손등이 바닥에 닿도록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팔씨름은 어린이로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팔씨름의 연원을 알 수 있는 정확한 기록은 없다. 그러나 팔씨름이 서로의 힘을 겨루는 가장 기본적인 놀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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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섬. 행담도(行淡島)는 당진시 북동부 신평면 매산리 아산만의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경기도 평택시 경계에 인접해 있다. 2000년 12월 15일 개통한 고속 국도 15호선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가 행담도를 통과하게 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현재 휴게소와 의류 할인 매장 등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일명 '토끼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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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에 있는 서해안 고속 도로 휴게소.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서해 대교 구간에 있는 휴게소이다. 지리적으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해 있는 행담도(行淡島) 내에 있다. 행담도휴게소는 서해안 고속 도로에 있는 10개의 휴게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섬 안에 있는 고속 도로 휴게소다. 또한 일반적인 단방향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