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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사 조사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893
한자 桃李寺祖師殿
영어의미역 Josajeon Hall of Dorisa Temple
이칭/별칭 반야정사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도리사로 52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희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 건축물
양식 팔작지붕 단층집
건립시기/일시 1823년연표보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1칸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403[도리사로 526]지도보기
소유자 도리사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송곡리 도리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위치]

도리사 경내의 극락전 바로 서측에 위치하였는데 현재는 적멸보궁 동쪽 산중턱에 옮겨 세워 ‘반야정사’라 칭하고 있다.

[변천]

도리사는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라 최초의 절이라 하며 원래의 절터는 태조산(太祖山) 기슭에 있는 옛 절터로 추정된다. 창건 이후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으며, 1677년(숙종 3) 화재로 대웅전을 비롯한 모든 건물이 불에 탔다. 1729년(영조 5) 대인(大仁)이 아미타불상을 개금하여 인근의 금당암(金堂庵)으로 옮겨 봉안하고 도리사로 개칭하였다. 1807년(순조 7) 중창하고 1823년(순조 23) 조사전(祖師殿)을 중수했다.

[형태]

조사전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단층집이며, 기단은 시멘트 몰탈로 만든 장대석형으로 외벌로 놓았다. 문살은 모두 띠살문이고 아래에 궁판을 대었고 공포는 주심포계와 익공계가 절충된 양식이며 외목도리는 없다.

[현황]

건물 내에는 아도화상의 초상을 봉안하였으나 현재는 목각판 등 모든 유물과 함께 직지사의 성보박물관에 옮겨 봉안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건물의 양식과 각 부의 기법으로 보아 18세기 들어 조성된 듯하며 「동방불법시통아도대화상영당중수기현판(東方佛法始通阿道大和上影堂重修記懸板)」에 ‘……세계미양월(歲癸未陽月)……’이라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823년(순조 23)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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