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여성작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466
한자 光州全南女性作家會
이칭/별칭 광주여류화가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천변우로283번길 41[누문동 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은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2년연표보기 - 광주여류화가회 설립
개칭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광주여류화가회에서 광주전남여성작가회로 개칭
최초 설립지 광주여류화가회 - 광주광역시
주소 변경 이력 광주전남여성작가회 - 광주광역시 북구 천변우로283번길 41[누문동 81]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 단체
홈페이지 http://www.gwangjuart.com

[정의]

1982년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 설립된 미술 단체.

[설립 목적]

여성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북돋우고 그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 여성의 미술 역량 강화와 여성 예술 교류 증진을 지향한다.

[변천]

1982년 광주여류화가회로 창립한 후 임막임 초대회장과 회원 등 11명이 제 1회 광주여류화가전을 열면서 본격적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서양화 작가 중심에서 조소, 공예 등 영역을 확장하고 광주 지역뿐 아니라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까지 영입한 후 2008년 광주전남여성작가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설립 후 초기에는 주로 서양화 위주의 활동이 많았지만 이후 인적자원의 증가와 미술 문화의 변화 속에서 소재와 형식의 확장을 도모하였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창립 이후 매년 정기전을 비롯하여 단체전, 특별전, 순회전 등에 참여하였고, 세미나 등을 열어 논의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2017년 기준 33회의 정기전과 19회의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현황]

매년 정기전과 초대전, 교류전을 통해 여성 미술가의 역량을 높이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9월 결성 36주년을 맞아 원로 여성 작가 6인의 예술과 삶을 되돌아보는 전시를 진행하였다. 2019년 기준 노정숙 회장이 단체를 이끌어가고 있고, 70여 명의 여성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미술 단체로, 광주·전남 지역 여성 미술가의 창작활동을 격려함으로써 지역의 미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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