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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187
한자 坪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평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1.0㎢
가구수 47가구
인구[남,여] 90명[남자 44명, 여자 46명]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도곡면 평리는 평촌·노구두·새장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평리는 평촌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평촌 마을은 과거 남평현 저포면의 상촌리·하촌리로 불렸는데 능주군에 속하게 된 이래 평야가 넓다고 하여 한들이라 한 것을 들에 있는 마을이란 의미로 다시 평촌(坪村)이라 하였다.

노구두 마을은 마을이 전라남도 나주 지역과 화순 지역의 입구에 있어서 길 입구란 의미에서 노구두(路口頭)라 했다고 전한다. 새장터 마을은 1952년 5일 장터를 만든 이후 새로 형성된 장터라는 의미로 그렇게 불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남평현(南坪縣) 저포면(猪浦面) 하촌리(下村里), 능주목(綾州牧) 서일면(西一面)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능주군 대곡면 평촌(坪村)·노구점(路口店)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3년에는 화순군 대곡면 평촌·노구촌으로 기록되어 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도곡면 평리[평촌 마을, 전라남도 남평군 저포면 신기리 각 일부]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평리 북부에 지석천이 동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평촌 마을은 사방으로 도곡평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들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서쪽으로는 대초천이 남에서 북으로 흐르며, 마을의 방향은 남쪽을 향하고 있다.

노구두 마을은 동쪽과 남쪽은 도곡 평야로 되어 있으며 서쪽은 대초천이 남에서 북으로 흐르고 북쪽은 동에서 서쪽으로 흐른다. 마을의 방향은 남쪽을 향하고 있다.

새장터 마을은 사방이 도곡 평야로 되어 있으며 북쪽은 지석천이 동에서 서쪽으로 흐르며 마을의 방향은 남쪽을 향하고 있다.

[현황]

평리도곡면의 중서부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1.0㎢, 47가구에 90명[남자 44명, 여자 46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쪽에는 월곡리, 서쪽에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남쪽에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 북쪽에는 덕곡리, 신성리와 이웃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주로 벼를 재배한다. 주산물은 쌀이며, 특산물은 고추이다. 화순군과 장흥군 유치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817호선이 마을 동편을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나주시 남평읍과 동복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822호선이 마을 북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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