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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713
한자 崔慶會祠堂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206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지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이전 시기/일시 1963년 - 최경회사당 이건
문화재 지정 일시 1984년 2월 29일연표보기 - 최경회사당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4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최경회사당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현 소재지 최경회사당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206 지도보기
원소재지 최경회사당 -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금전리
성격 사당
양식 익공식
정면 칸수 3칸
측면 칸수 1칸 반
소유자 해주 최씨 문중
관리자 화순군
문화재 지정 번호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개설]

최경회사당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최경회(崔慶會)[1532~1593]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에서 태어나 1561년(명종 16)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567년에는 과거에 합격하였다. 그는 1593년(선조 26) 2차 진주성 전투에서 고종후·김천일(金千鎰) 장군 등과 합세하여 왜군과 전투를 벌였으나 마지막에 성이 함락되자 남강에 투신자살을 하였다.

[위치]

최경회사당화순군 화순읍 다지리 206 다산 마을 내에 있다.

[변천]

조선 순조 때 건립되었는데, 창건 당시 위치는 화순군 동면 금전리였으나 1963년 금전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어 현재의 화순군 화순읍 다지리로 이건하였다.

[형태]

최경회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단층 사당이다. 측면 반 칸은 퇴로 개방하였고 그 안쪽에 출입 창호를 설치했다. 지붕은 맞배 형식이며 양 박공 면에는 풍판을 설치했다. 기단은 막돌 허튼층쌓기 형식이며 기둥은 각주를 썼으나 퇴주만은 두리기둥을 사용하였다. 공포는 익공식(翼工式)으로 꾸몄다.

[현황]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가 이루어져 왔다.

[의의와 평가]

이 사당은 최경회라는 역사적 인물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일종의 기념비적인 건물이다. 건축 형식면에서도 사당 건축의 규범이 잘 드러나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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