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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197
한자 韓壽童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용식[李庸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5년연표보기 - 한수동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40년연표보기 - 한수동 사망
출생지 한수동 출생지 - 전라남도 해남군
거주|이주지 한수동 거주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활동지 한수동 활동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성격 국악인
성별

[정의]

일제 강점기 화순에서 활동한 가야금 산조 및 풍류의 명인.

[활동 사항]

한수동(韓壽童)[1895~1940]은 전라남도 해남군 출신으로 화순군 동복에 살면서 활동한 가야금 산조 및 풍류의 명인이다. 아버지는 대금·시나위·가야금의 명인이던 한숙구(韓淑求)[1849~1934)이다.

아버지에게 가야금·풍류 및 산조와 대금을 배워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이름이 났고 역대 가야금 산조 명인 가운데 첫손에 꼽히고 있다.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 모든 악기에 능하였고 자기 나름대로 음악성이 높은 우수한 산조를 개발하였다.

1930년대 화순의 거부인 오판기(吳判基)가 풍류를 즐겨 집안에 풍류방을 꾸며 놓고 많은 악사를 불러들여 풍류를 즐겼는데, 이를 오판기 풍류방이라 한다. 그는 가야금의 명인 정남옥(鄭南玉)박경석(朴景錫), 피리의 명인 정학기(鄭學基)와 오진석(吳晋錫), 대금의 명인 한주환(韓周煥) 등과 같이 오판기 풍류방의 풍류객으로 참가하였다.

판소리 8명창의 한명인 송만갑(宋萬甲)과 협률사(協律社) 활동을 같이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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