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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204
한자 吳突男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이용식[李庸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0년연표보기 - 오똘남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50년연표보기 - 오똘남 사망
출생지 오똘남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와천리 지도보기
성격 국악인
성별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활동한 거문고 명인.

[활동 사항]

오똘남(吳突男)[1920~1950]은 거문고 명인이다. 오진석의 조카이며 양자이고, 명창 조몽실의 조카이다. 거문고로 새소리 등 모든 소리를 만들어낼 정도의 명인으로 백결 선생의 후신이라고 일컬어졌다.

6·25 전쟁 당시 공비들이 그를 사살하려 하자 마을 사람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표창을 받은 거문고의 명인”이라고 살려주기를 애원했으나 마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총살당했다고 한다. 그의 죽음을 지켜본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한국 거문고의 큰 별이 떨어졌다고 애석해 했다고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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