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원리에 위치한 버섯 재배 영농 조합 법인.

[설립 목적]

화순 버섯 개발 영농 조합 법인은 버섯 개발과 재배, 버섯 농가의 소득 및 경쟁력 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화순 버섯 개발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고 버섯 재배 공장을 통해 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을 재배했다. 병충해 방지를 위해 병버섯 시스템을 도입하고, 균 배양 센터를 지어 버섯 재배를 활성화시켰다. 이를 통해 생산량이 증가하였고, 버섯 수출 전문 업체인 대흥 농산 유통 사업단과 MOU를 체결하여 해외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순 버섯 개발 영농 조합 법인은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생산한다. 또한 버섯 종균과 버섯 품질의 향상을 위해 버섯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화순 버섯 개발 영농 조합은 4,298㎡의 버섯 재배 공장에 35명의 작목 반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현재 새송이버섯 150톤, 표고버섯 20톤, 느타리버섯 30톤을 연간 생산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화순 버섯 개발 영농 조합은 화순 지역의 버섯 농가들의 경쟁력 및 경제력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로 버섯을 판매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