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

[개설]

지우 테크는 FRP Hand Lay-UP, VIMP 공법을 도입하여 범퍼 및 대쉬 보드 등 자동자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된 주식회사이다.

[설립 목적]

지우 테크는 첨단 기술과 시설을 갖추어 소형차에서부터 대형차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 생산에 주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지우 테크는 1991년 6월 설립된 지우 기업을 모태로 2000년 6월 설립되었다. 2002년 1월 지우 기업이 (주)지우 테크로 통합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2002년 4월 현대 모비스와 협력 업체로 등록을 했으며, 2003년 8월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4년 2월 기아 버스용 스포일러 개발을 시작으로 2005년 9월 대우 버스용 스포일러 개발, 2005년 10월 기아＆대우 리무진 스포일러 개발, 2006년 11월 현대 유니버스 스포일러 개발, 2007년 12월 현대 유니버스 옵션형 리무진 개발 및 디자인 등록을 하였다.

2009년 8월 기업 부설 연구 기관인 복합 소재 연구소를 개설하면서 2009년 10월 호남 광역권 선도 사업 R＆D 국책 사업을 승인받았으며, 2012년 5월에는 산학 융합 기술 개발 과제, 6월 연구 개발 특구 육성 사업, 국제 공동 기술 개발 사업, 8월 호남 광역권 선도 산업 R＆D 사업 국책 사업을 승인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우 테크는 첨단 기술의 자동차 부품 제조 시설을 통해 자동차 범퍼 및 대쉬 보드를 중점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로등, 버스 승강장과 같은 공공 시설과 농기계 분야까지 생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총 6개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9개의 버스 스포일러를 디자인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지우 테크는 직원 총 40명이 근무하고 있다. 총자산은 23억 3585만 5000원이며, 매출액은 41억 6644만 2000원이다.

[의의와 평가]

지속적인 개발과 생산을 통해 자동차 부품 생산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