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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569
한자 國樂契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2년 1월 28일연표보기 - 국악계 창계
해체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국악계 해체
성격 국악 동호인 친목계
설립자 고 조기철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국악 동호인 단체.

[설립 목적]

국악을 아끼고 판소리를 사랑하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판소리와 소리북을 학습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2년 조기철[화순군 청풍면 차리]을 중심으로 이광옥 외 6명이 함께 했으며, 국악을 사랑한다고 하여 국악계로 이름을 지었다.

[변천]

1972년 국악계 설립 당시 회장은 조기철이었으며, 회원은 김계암·안병관·이천식·김만용·김옥철·권치정·정찬섭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창계는 화순군 청풍면에서 시작하였지만 청풍면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라남도 보성군과 장흥군 국악인들과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국악계는 1990년대 이후에 회원들이 타계하면서 활동이 부진해졌고, 회원 중 김옥철과 안병관이 서양계에도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양계로 흡수되면서 1997년에 자연스럽게 해체로 이어졌다.

[의의와 평가]

국악계는 화순 지역 국악인들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보성군이나 장흥군 등지의 국악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한 점이 평가받을 만하다.

[참고문헌]
  • 강동원, 『화순의 예보』(화순 문화원, 1995)
  • 인터뷰(서양계 회원 강동원, 남, 2013. 5. 13.)
  • 인터뷰(서양계 회장 김옥철, 남,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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