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지역 인터넷 신문.

[창간 경위]

디지털 화순 뉴스의 상임 이사로 있었던 정흥균 대표 이사가 2005년 화순 지역민의 여론을 진솔하게 보도하여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지역 곳곳의 주민들의 삶과 독특한 지역 문화를 발굴하는 등 새로운 모습의 지역 신문을 만들고자 창간했다.

[형태]

2005년 인터넷 신문을 통해 뉴스를 매일 제공하다가 2006년에 주간의 지면 신문을 타블로이드 배판으로 총 12면[4개면 컬러]을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홈페이지 상단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스포츠, 건강, 포토, 지역, 칼럼, 동영상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은 세로 3단의 형태인데, 좌측 1단에는 전체 기사를 보여주며 중앙 2단에는 각 분야별 기사를, 우측 3단에는 광고 배너와 인기 기사, 건강과 지역 등의 정보성 기사를 보여주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5년 10월 정흥균 대표 이사가 인터넷 신문사 남도 뉴스를 설립하고 11월 인터넷 『남도 뉴스』를 창간했다. 2006년 3월 주간 지면 신문 『남도 뉴스』 창간호를 발행했다. 2007년 5월 15일에는 김정국이 『화순 주간 신문』을 창간한 후 그해 5월 20일 『화순 주간 신문』과 『남도 뉴스』를 통합했고, 6월에 김정국을 발행인으로 하여 『남도 뉴스』 통합 창간식을 가졌다. 이후 김영용을 거쳐 2012년부터 발행인을 이영식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남도 뉴스』는 2005년 인터넷 신문을 창간한 이래 2006년 지면 신문을 주간으로 발행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화순군의 소식을 전하고 여론을 주도해 왔다. 지역민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뉴스 전달 매체로 변신하고자 체제를 정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