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 지역에서 일제 강점기에 편찬한 읍지 국역본. 『새로 보는 오성지』는 일제 강점기인 1913년 9월에 중간한 『신증 오성지』를 향토 역사학자 강동원이 국역 주석하여 1992년에 발간한 것이다. 『신증 오성지』는 3권 1책 분량인데, 권1은 본조선계(本朝璿係), 권2는 신증 오성지, 권3은 구 읍지 소재 성씨와 인물 초록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