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마을 김기종, 이순남 부부는 마을에서 옥수수 농사를 가장 먼저 시작한 집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옥수수 농사를 짓는 집이기도 하다. 김기종, 이순남 부부는 옥수수 농사를 2000년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적게 심었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괜찮아서 점점 규모를 늘려 작년[2012년]에는 이천 평에 옥수수를 심게 되었다고 한다. 김기종 씨 부부의 농사가 논 약 1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