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 전남 노회 화순 시찰 소속 교회. 1956년 11월 16일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 마을 회관에서 첫 전도 집회를 가졌다. 1957년 1월 전라남도 나주군 다도면 방산 교회에서 시무하던 민병지 전도사의 인도로 마을 사람 100여 명이 예배에 참석하였다. 1957년 1월 10일부터 민병지 전도사가 이주해 와서 성...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원천리 권동 마을에 있는 시냇물 이름과 관련해서 전해오는 이야기. 「자웅천과 부침천 이야기」는 도승의 진언(眞言)으로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과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의 냇물을 바꾸었다는 신이담과 이로 인해 냇가의 이름을 암내[자천(雌川)], 숫내[웅천(雄川)]로 불렀다는 유래담이 합쳐진 이야기이다. 1982년에 강동원이 편찬한 『화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