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에 있는 산촌 생태 마을. 봉하 마을은 봉하리(鳳下里)를 구성하는 자연 마을인 봉학동(鳳鶴洞)·하수락·하고기(下高基)[下谷]·청소(淸沼)를 통칭하며 부르는 명칭이다. 봉하 마을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촌 생태 마을 사업에 지정되어 2006년 조성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09년에는 산림청 평가에서 총 171곳의 마을 중 8곳만 선정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는 산간 오지에 위치한 전형적인 소규모 산촌 마을이다. 봉하리 전체 면적의 92%가 산지이며, 20여 가구 33명의 주민이 산간 계곡의 좁다란 농경지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다. 상수락(上水落)·봉학동(鳳鶴洞)·하수락(下水落)·하곡(下谷)·청소(淸沼)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상수락 마을은 폐...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에 있는 수락산의 절경을 만든 마고선녀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수락산과 마고선녀 이야기」는 수락산의 기암절벽의 유래를 마고선녀와 관련하여 설명하고 있는 유래담과 나쁜 마음씨를 가진 소(蘇) 부자를 기생이 골탕 먹이는 지혜담이 합쳐진 이야기이다. 1982년에 강동원이 편찬한 『화순의 전설』에 「수락산과 마고선녀」라는 제목으로...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는 우치(牛峙)·문바위[門巖]·각수 바위[角首巖]·가마터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120호가량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6·25 전쟁 이후 마을이 소각되고 폐촌이 되다시피 하였다. 이후 이농 현상으로 문바위 마을, 가마터 마을, 각수 바위 마을은 폐촌이 되고 지금은 우치 마을만 남아 1개의 자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