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뉴타운 사업. 화순군 농어촌 뉴타운 사업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 거주 젊은 인력을 농촌으로 유치하여 농업·농촌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인력 육성을 위해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 조성 시범 사업이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뉴타운을 표방하고 농촌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새로운 마을 건설이라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능주면 잠정리는 잠실동(蠶室洞)·빙동·거석리·정자리(亭子里)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잠정리의 지명은 잠실동 마을의 잠(蠶)자와 정자리 마을의 정(亭)자를 합해서 만들었다. 잠실동 마을은 누에를 많이 키우던 곳이라 붙은 이름이다. 이전에는 이곳에 뽕밭이 많았다. 빙고 마을은 능...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일원에 조성된 공동 주택 단지. 화순군의 ‘농어촌 뉴타운 조성 사업’은 농림 수산 식품부의 공모를 거쳐 2009년 1월 28일에 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었다. 당시 화순군과 함께 이 사업의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충청북도 단양군, 전라북도 장수군과 고창군, 전라남도 장성군 등 5곳이다. 농어촌 뉴타운의 사업 취지는 고령의 영세한 농업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