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는 계량·소곡·평촌(坪村)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계소리의 지명은 계량 마을의 계(桂)자와 소곡 마을의 소(所)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계량 마을은 처음에 계양(桂陽)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원래 지랭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이는 산주령 아래에 형성되어 있어서 ‘주령이’에서 ‘지랭이...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화순읍 계소리 고인돌은 평촌 마을과 소곡 마을에 분포하고 있다. 평촌 마을의 북동쪽 철도 사이에 2개군 6기, 소곡 마을 진입로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민묘 주변에 3기[평촌 나군], 도덕산 남쪽 계곡 입구 쪽 논 가운데 즉 지방도 817호선에서 소곡 마을로 진입하는 입구 우측 논 가운데...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남면 내리는 원래 삼산·밀양·대사골·중촌·평촌·신암 등 6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중촌 마을은 폐촌되었다. 내리는 동복현 내남면(內南面)의 첫 리(里)로 내남면(內南面)에서 내(內)자를 취하여 내리라 하였다. 삼산 마을은 마을에 샘이 있어 새미굴로 부르던 것이 ‘새미’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새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도곡면 평리는 평촌·노구두·새장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평리는 평촌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평촌 마을은 과거 남평현 저포면의 상촌리·하촌리로 불렸는데 능주군에 속하게 된 이래 평야가 넓다고 하여 한들이라 한 것을 들에 있는 마을이란 의미로 다시 평촌(坪村)이라 하였다....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한천면 평리는 평촌 마을 단일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을 세분하면 예전에는 웃똠·아랫똠·빗가리로 나뉘었으나 지금은 동반·서반으로 구분된다. 평리의 지명은 평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마을이 구봉산(鳩鳳山)을 등지고 평지에 형성되어 있어 들이 넓고 일조 시간이 길다는 의미로 평광리(平光里)라 했다가 이...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과 나주시 남평읍을 연결하는 교량. 평리교는 대촌천을 경계로 한 나주와 화순 간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1998년에 준공되었다. 평리교는 도곡면 평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평리는 평촌 마을, 노구두 마을, 새장터 마을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평리의 지명은 평촌 마을의 이름을 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