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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079
한자 和順赤壁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보산리|장항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인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화순 적벽 문화재 지정 1979년 8월 3일연표보기 - 화순 적벽 전라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
전구간 화순 적벽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보산리|장항리지도보기
성격 명승지
길이 7㎞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창랑리·보산리·장학리 일대에 있는 명승지.

[개설]

화순 적벽은 신령천이 흘러 적벽 강가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중국 양자강 상류의 적벽과 비슷하다고 하여 적벽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1979년 8월 3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되었다.

[명칭 유래]

조선 중종 때의 유명한 선비인 신재 최산두가 이곳을 보고 소동파의 ‘적벽부’에서 이름을 따서 적벽이라 부른 이후, 많은 풍류 시인들이 이곳에 들러 아름다움을 찬양했다고 한다.

[자연환경]

화순 적벽무등산에서 시작하는 신령천이 흘러 창랑천 주위 약 7㎞에 걸쳐 크고 작은 수려한 절벽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곳이다.

동복천의 상류인 창랑천 유역과 무등산에서 발원한 영신천이 합류해 태고의 절벽을 스치며, 강의 유역에는 크고 작은 수려한 절벽이 있다. 그 중 동복댐 상류의 이서면 장학리에 있는 이서 적벽(二西赤壁)과 이서면 보산리에 있는 적벽, 이서면 창랑리에 있는 적벽, 이서면 창랑리 물염 마을에 있는 적벽 등이 유명하다.

이서 적벽은 다른 말로 노루목 적벽이라고도 하는데, 수려한 자연 경관과 웅장함 때문에 동복댐의 건설로 수몰되기 전까지는 화순군 이서면 적벽의 대표 명소로 꼽혔다. 창랑 적벽은 화순군 이서면 도석리의 뒷산을 넘으면 있으며 동쪽의 창랑리에서 바라보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물염 적벽(勿染赤壁)은 규모나 경치가 노루목 적벽에 미치지는 못하나 언덕 위에 ‘티끌 세상에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세운 물염정(勿染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적벽은 김병연(金炳淵)[김삿갓]이 최후를 마친 절경지로 유명하다. 보산 적벽(寶山赤壁)은 규모는 작으나 경치가 아름답다.

[현황]

1982년부터 1985년에 걸쳐 지역 주민을 위한 상수도용의 동복댐을 만든 뒤 적벽의 일부가 수몰되어 가까이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동복댐 상수원 보호 구역이어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순 적벽은 2014년 10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인근 지역인 화순군 북면화순 온천이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