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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267
한자 茶山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다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인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전라남도 화순군 내남면 다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2년 - 전라남도 화순군 내남면 다산리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다산리로 편입
전구간 다산리 -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다산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6.06㎢
가구수 50가구
인구[남,여] 111명[남자 52명, 여자 59명]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남면 다산리는 원래 다공(茶貢)·송암·도마동·야동 등 4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마동 마을은 폐촌되었다.

[명칭 유래]

다산리의 지명은 다공 마을의 다(茶)자와 산(山)자를 취한 것이다. 송암 마을은 소나무와 각시 바위가 있으므로 송암(松巖) 마을이라 하였다. 도마동 마을은 도마재 아래에 있어 이렇게 불렀으나 오래 전에 폐촌되었다. 야동 마을은 원래 불무골이라 하여 쇠를 녹이던 작업장을 의미하는데 이를 한자화하면서 야동(冶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동복현(同福縣) 내남면(內南面), 1867년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동복현 내남면이 있다. 1895년(고종 32)에는 면·결·호수의 다소(多少)에 따라 각 군의 등급을 정하면서 나주부(羅州府) 동복군(同福郡) 내남면이 되었고 1896년(고종 33)에는 13도 실시에 따라 전라남도 동복군 내남면이 되었다.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동복군 내남면 야동리(冶洞里)로 기록되어 있고 이후 1914년에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화순군 내남면 다산리[야동·다공리·도마리·송암리·주평리 각 일부]로 개편되었다. 1932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화순군 남면 다산리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다산리화순군 남면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다산리의 북동쪽에는 모후산이 있고 모후산 줄기를 따라 중봉과 철철 바위, 유마사가 선장물골을 따라 이어진다. 다산리의 산열은 동서 방향으로 이어지고 서쪽으로 지방도 822호선이 지나면서 북동쪽에서 남서쪽 방향의 산열과 만나는 골짜기의 평야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다공 마을의 동북쪽에는 불무골 마을이 있고 서쪽에는 용리 매구정 마을과 주평 마을이 있으며 남쪽의 송암 마을과 북쪽의 내리 평촌 마을이 있다.

송암 마을의 동쪽에는 도마 동굴이 있고 서쪽에는 똥메산이 있으며 남쪽의 물방아골·각시 바위와 북쪽의 뒷산이 있다. 야동 마을의 동쪽에는 야동제 저수지가 있고, 서쪽에는 불무동이 있으며, 남쪽의 앞산과 북쪽의 뒷동산이 있다.

[현황]

다산리는 2012년 현재 면적 6.06㎢에 5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111명의 인구 중 남자는 52명이고 여자 59명이 있다. 남쪽에는 절산리가 있고 북쪽의 내리와 동쪽의 유마리, 서쪽의 용리를 경계로 인접하고 있다. 주산물은 벼이고 특산물은 한봉이며 주소득원은 벼이다. 유물 및 유적으로는 선돌 1기, 당산나무, 매방아 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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