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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교리 복교 고인돌 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618
한자 福橋里福橋-
이칭/별칭 복교리 복교 지석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복교리 392-4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이영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7년 7월 5일연표보기~1987년 7월 29일연표보기 - 복교리 복교 고인돌 떼 발굴 조사
소재지 복교리 복교 고인돌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복교리 복교 392-4 지도보기
출토 유물 소장처 복교리 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 광주 박물관
성격 고인돌
양식 위석식 고인돌
크기(높이,지름) 2.98m[길이]|1.18m[너비]|0.62m[두께]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복교리 복교 마을에 있었던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복교리 복교 고인돌 떼는 마을 입구 산기슭 아래 논 가운데에 동남~서북 방향으로 8기가 동복천과 나란하게 일렬로 배치되어 있었다.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복교리 복교 392-4번지에 해당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복교리 복교 마을 고인돌 떼는 1984년부터 다목적 댐으로 조성된 주암댐 수몰 지역에 포함되어 한국 교원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1987년 7월 5일~7월 29일에 발굴 조사되었다. 열을 이룬 8기 고인돌 중 무덤방은 4기에서만 확인되었다.

[형태]

고인돌 6기에서 받침돌이 확인되어 기반식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받침돌은 1~2개만 남아 있는 것도 있지만 10개나 14개 있는 것은 위석식 고인돌이었다. 무덤방은 4기에서만 확인되었고, 나머지는 파괴되었다.

무덤방은 네 벽을 모두 냇돌을 이용하여 쌓은 석곽형[돌덧널형] 3기, 돌만 돌려 놓은 위석형[돌돌림형] 1기가 있었다. 돌덧널형은 고인돌 떼의 서북쪽에 배치되어 있으며, 돌돌림형은 동남쪽에 치우쳐 있었다. 돌덧널형은 냇돌로 3~5단 정도 쌓아 내부는 점토로 메워 축조하였는데 이러한 것은 보성강 유역에서 많이 보이는 것이다. 바닥은 모두 냇돌을 이용하여 깔았다.

[출토 유물]

돌도끼 1점, 간돌 화살촉 1점, 숫돌 1점, 그물추[어망추] 1점, 민무늬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현황]

고인돌은 마을 입구 논 가운데에 1열로 8기가 분포하고 있었다.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8기의 고인돌 중 4기에서만 하부 구조가 확인되었는데, 석곽형 무덤방과 위석식 고인돌이다. 발굴 후 현지에 방치하여 현재는 수몰된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복교리 복교 마을 고인돌 떼의 특징은 동복천의 흐름 방향과 동일하게 1열로 배치되고, 대부분 냇돌을 이용한 돌덧널형의 무덤방이 주류를 이룬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유물은 대부분 무덤방 주변에서 수습되어 확실한 부장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1점도 없다는 점이다.

돌덧널형 3기는 모두 1.7m 이상의 대형으로 장법은 펴묻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형상 받침돌이 덮개돌을 고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10개 이상의 냇돌이 장방형으로 배치된 위석식 고인돌이다. 고인돌의 형식에 따라 배치 상태에 차이가 있는데, 돌덧널형 무덤방의 한쪽에 치우쳐 위석식 고인돌이 한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점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12 현행화 남면→사평면
이용자 의견
윤** 2020년 1월 1일부터 남면에서 사평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4
심**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복교리 392-4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복교리 392-4
2020년 1월 1일 남면에서 사평면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의견에 따라 내용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06
임** 福橋里福橋- → 福橋里福橋支石墓群

한자명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목명은 한자와 한글을 1대 1로 일치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기하신 의견은 수용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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