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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리 고인돌 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0639
한자 南亭里-
이칭/별칭 남정리 지석묘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332-1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김승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남정리 고인돌 떼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332-1 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양식 개석식
크기(높이,지름) 230~340㎝[길이], 52~86㎝[두께]|70~250㎝[길이], 30~90㎝[두께]|112~350㎝[길이], 40~100㎝[두께]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남정리 고인돌능주 향교 주변 네 곳에서 확인된다. 능주 향교는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들어오는 계곡의 끝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가군과 다군은 남정리 1구에 있으며, 나군은 능주 향교 아래 전명석씨 밭에 있다. 라군은 남정리에서 정남리로 가는 길에 종방 마을 주걱등이라 불리는 논에 있다.

[형태]

가군은 26기의 고인돌이 있었으나 모두 파괴되었고, 나군은 2기의 상석이 길이 340~230㎝로 땅에 밀착되어 있다. 다군은 능주 향교를 지나 내리 쪽으로 200m 정도 가는 지점에 고인돌 상석과 같은 괴석 30여기가 무질서하게 산재되어 있다. 이 중에서 고인돌로 추정되는 것은 10여 기인데 모두 땅과 밀착되어 있다. 고인돌과 고인돌 상석으로 사용하기 위한 석재가 혼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라군은 원래 3기가 있었으나 1992년 경지 정리 시에 1기가 파괴되었다. 가군 고인돌은 상석 길이가 70~250㎝, 다군 고인돌은 상석 두께가 30~90㎝, 나군 고인돌은 상석 길이가 230~340㎝, 상석 두께가 52~86㎝, 고인돌 라군은 상석 길이 112~350㎝, 상석 두께가 40~100㎝이다.

[현황]

일부 파괴되고 대부분 지면과 밀착되어 있다. 그리고 주변에 상석으로 사용하기 위한 석재가 혼재되어 채석장으로 추정된다. 라군은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정남리 고인돌 다군으로 알려져 있는데, 행정 구역상 남정리에 속하면서 남정리 고인돌 라군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심** 南亭里- → 南亭里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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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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