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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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閔埠 |
이칭/별칭 | 여즙(汝楫),칙이당(則以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안동교 |
출생 시기/일시 | 18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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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76년 - 민부 생원시 합격 |
출생지 | 민부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사평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여흥(驪興) |
개항기 화순 출신의 문인.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여즙(汝楫), 호는 칙이당(則以堂). 집의(執義) 민회삼(閔懷蔘)의 후예이다. 민백희(閔百爔)의 손자이고 병조참판 민주현(閔冑顯)의 아들이다.
민부(閔埠)[1845~?]는 가학을 계승하여 학문에 뛰어났고 문장에도 능하였다. 1876년(고종 13)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고 내려오는 길에 고산(鼓山) 임헌회(任憲晦)의 문하에 들러 가르침을 받았다. 일찍이 “학문의 힘을 『논어』에서 얻었다.”고 말하였으며, 모친상을 치르다가 병이 심해져 33세에 요절하였다.
저서로 『칙이당유고(則以堂遺稿)』 2권 1책을 남겼는데, 1915년에 아들 민긍호(閔肯鎬)가 간행하였다.
묘는 화순군 사평면 운산촌(雲山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