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리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산하 화순 지역 지사.

[설립 목적]

한국 국토 정보 공사 광주·전남 본부 화순군 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1일 재단 법인 대한 지적 협회 화순군 출장소로 최초 설치되었다. 1977년 지적 법령 개정으로 7월 1일에 대한 지적 공사 화순 출장소로 설립되었다. 1989년 11월 1일 재단 법인 대한 지적 공사 전라남도 지사 화순군 출장소로, 2004년 2월 1일 특수 법인 대한 지적 공사 광주·전남 본부 화순군 지사로 개칭되었다. 2011년에는 지식 경제부 주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고객 만족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 지적 공사에서 한국 국토 정보 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 국토 정보 공사 광주·전남 본부 화순군 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적 측량으로 신규 등록 측량, 등록 전환 측량, 분할 측량, 확정 측량, 경계 복원 측량, 지적 현황 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외국 기술의 도입과 국외 진출 사업 및 국제 교류 협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연구, 교육 등의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지적 재조사, 지적 불부합지 사업에 관한 사항, 지적 관련 정보에 관한 조사 및 측량,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지적 관계 도면의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6월 현재 지사장, 기술직 10명 등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적 제도와 공간 정보 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을 모토로 국가와 국민에게 더욱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다양하고 편리한 지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 국토 정보 공사 광주·전남 본부 화순군 지사는 2009년 문화재 지킴이로 위촉받아 매년 2회 이상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화순군과 협력하여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참여하여 무료로 지적 측량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