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329
한자 綾州-作目班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백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8년연표보기 - 능주 복숭아 작목반 설립
현 소재지 능주 복숭아 작목반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백암리 지도보기
성격 경제 단체
전화 010-5045-1705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백암리에 있는 복숭아 재배 작목반.

[개설]

능주 복숭아 작목반능주면 130여 농가가 결성한 복숭아 작목반이다. 능주 복숭아는 비옥한 구릉지의 붉은 황토 땅에서 햇빛을 맘껏 받으며 자라나 당도가 높고 과실이 단단하며 색깔과 향이 뛰어나다. 화순군의 농특산물 브랜드 자연속애의 대표 품목으로 집중 관리하며 육성하고 있다.

[설립 목적]

능주 복숭아 작목반은 효율적인 복숭아 재배와 선별 유통을 통해 복숭아 농가의 소득과 경쟁력을 증대시킬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0년대부터 복숭아를 재배해 온 능주면에서 2008년 복숭아 재배 130여 농가가 모여 작목반을 결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능주 작목반은 하계 6월 전정 및 겨울 전정으로 과실의 향과 당도를 높이고 우산식 지주 시설을 설치해서 과실의 품질 향상을 시도하고 있다. 선진 지역 견학을 통해 기술을 높이고 복숭아의 신품종 개발과 친환경 농업의 실천으로 웰빙 시대에 맞추어 가고 있다.

[현황]

능주 복숭아 작목반은 2013년 현재 129농가, 면적은 62㏊로 화순군 복숭아 재배 지역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 면적 100㏊를 목표로 전국 최고의 복숭아 생산 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약 20억 원으로 주요 판매처인 광주 공판장, 자연속애 유통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능주 복숭아는 일교차가 크며 붉고 비옥한 구릉지 황토 땅에서 재배되고 있다. 능주 복숭아는 당도와 색깔이 좋고 낙과가 적으며 육질이 단단하며, 크기가 일정하다. 능주 복숭아 작목반의 발전을 위해 공동 선별장과 직판장의 설립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 화순군청(http://www.hwasun.go.kr/)
  • 지역 정보 포털(http://www.oneclick.or.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