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에 있는 버섯 재배 영농 조합 법인.

[개설]

생명수 버섯 영농 조합 법인은 버섯 개발 및 재배, 유통하는 조합 법인이다.

[설립 목적]

버섯과 관련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하여 버섯 재배의 생산력 확대와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12월 생명수 버섯 영농 조합 법인이 설립되었다. 2006년에 종균 접종과 배양실을 신축하며 사업을 발전시켰고, 2007년에는 친환경 농산물로 인증 받았다.

[현황]

생명수 버섯 영농 조합 법인은 직접 버섯을 배양하고 재배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주력 상품은 새송이버섯이다. 또한 전남 대학교와 연계하여 학생 실습 농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구실 및 농장의 규모는 약 1,000여 평이며, 영농 조합 법인에는 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다수의 농가에서 배양된 배지를 분양받고 있다. 2012년 현재 연매출액은 약 3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생명수 버섯 영농 조합 법인은 화순의 버섯 재배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버섯 연구 및 개발에 이바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