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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612
한자 君子亭
이칭/별칭 동복 군자정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오지호로 202-26[연월리 1047-2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라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70년 - 군자정 본정 건립 착수
준공 시기/일시 1870년 3월 3일연표보기 - 군자정 준공
수리 시기/일시 1914년 - 군자정 수리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9년 2월 8일연표보기 - 군자정 화재로 소실
복원 시기/일시 1969년연표보기 - 군자정 현대식 건물로 복원
현 소재지 군자정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오지호로 202-26[연월리 1047-23]지도보기
성격 궁도장
면적 3,266㎡
전화 061-372-2305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연월리에 있는 활터.

[개설]

군자정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주민들의 궁도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궁도장이다.

[건립 경위]

조선 시대인 1870년 당시 동복 현감 김주호(金疇鎬)가 현 군자정 터에 지방 관민들로 하여금 궁도를 연마케 하고자 건립하였다.

[변천]

1870년 당시 동복 현감 김주호는 군자정 건립에 착수하여 3월 3일에 준공하였다. 지방 관민들의 궁도 연마와 무예 훈련장으로 이용되던 군자정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시설이 낙후되어가자 오형남이 지방유지 70여 명의 지원을 받아 군자정 내외를 수리하였다. 1969년 2월 8일 화재로 군자정이 소실되었으나 그해 화순군청의 지원과 지역 유지들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현대식 건물로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군자정동복천 인근 부지를 따라 활터와 사실(射室)이 조성되어 있는데, 활터 규모는 약 3,266㎡이며 3개의 사로(射路)가 구비되어 있다. 사실은 약 250㎡ 규모로 사무실과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자정은 사실 바로 앞에 사대(射臺)가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현황]

2013년 현재 40명의 회원이 있다. 사두 1명, 부사두 2명, 총무 1명, 사범 1명, 감사 1명 등이 있으며, 운영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재원은 회원의 회비와 화순군청의 지원비로 운영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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