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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 서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2134
한자 道南書院
이칭/별칭 도남재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건물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절산리 33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성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1년연표보기 - 절산사 건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4월 - 도남 서원 낙성식 개최
개축|증축 시기/일시 2011년 12월연표보기 - 절산사에서 도남 서원으로 개칭
현 소재지 도남 서원 -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절산리 335 지도보기
성격 사당
양식 단층 팔작지붕 골기와 건물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효당 후손
관리자 효당 후손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절산리에 있는 김문옥을 기리는 사당.

[개설]

김문옥(金文鈺)[1901~1960]의 자는 성옥(聖玉), 호는 효당(曉堂), 본관은 광산이며 경상 합천(陜川) 출생이다. 34세 때 화순에 들어와 문중의 재각을 서당으로 사용하여 제자들을 모으고 학문을 가르쳤다. 사후에 제자들이 ‘도남재’라는 사당을 짓고 그의 뜻을 기렸으며, 2011년에는 ‘도남 서원’으로 신축 확장하고 배향하였다.

[위치]

도남 서원화순군 사평면 절산리 335에 있다.

[변천]

김문옥은 1934년 절산리 절동 마을 김씨 문중의 재각 영사재에서 제자들을 모아 학문을 가르치면서 서당명을 도남재라 하였다. 김문옥6·25 전쟁 와중에 전라북도 김제와 전라남도 보성으로 옮겼다가 1960년에 다시 절동으로 돌아왔으나 그해 작고했다. 1971년 김문옥의 문인이던 윤정복, 황응규, 김행곤 등이 효당 선생을 기리고자 사우를 짓고 절산사라 하였다. 그러나 점차 퇴락하자 2005년부터 양동하, 김행곤, 홍기평, 김철수 등이 새로 서원을 건립할 것을 주창하고 자녀들이 부지를 마련하여 국·도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2011년 12월에 확장 신축하면서 명칭을 도남 서원으로 하였다.

[형태]

단층의 팔작지붕 평기와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형태이다.

[현황]

사우, 강당, 동재, 서재, 외삼문 등을 완공하고 2011년 4월 낙성식을 가졌다. 광산 김씨 김문옥의 후손이 관리하며 제향은 화순 지역 유림들이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문옥은 1934년 34세의 나이에 화순군 사평면 절동 마을로 이거하여 서당을 열고 후학을 양성했다. 그는 정인보, 이현규와 함께 삼대 문장가로 추앙받았던 인물로 1933년 왜경의 탄압으로 임실과 순창 구치소에 갇히기도 했다. 김문옥 사후 그의 제자들이 사당을 건립하여 뜻을 기리다가 2011년에 서원으로 신축 확장하면서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제향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12 현행화 남면→사평면
이용자 의견
윤** 2020년 1월 1일부터 남면에서 사평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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