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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관. 경상남도민물고기전시관은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만든 전시관이다. 8개의 다양한 테마와 33종 1,200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경험할 수 있다. 33종의 물고기 중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민물고기 13종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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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상동면 가곡리와 고정리에 있는 터널. 고정터널은 중앙고속도로[고속국도 제55호선]에서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구간에 있는 14개의 터널 중 3개이다. 고정터널에는 고정1터널, 고정2터널, 고정3터널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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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에 있는 밀양박씨 절사공파 종중의 조선 후기 사당. 금계사(錦溪祠)는 박유(朴㽕)[1576~1627]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고종 때인 1867년 후손들이 박유가 태어난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 동쪽 산기슭록에 건립한 부조묘(不祧廟)이다. 금계사 봉안문은 김해부사를 지낸 성재 허전[1797~1886]이 지었다. 부조묘는 부조위를 따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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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金谷里)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의 중앙 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희곡리와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에는 엄광리와 다죽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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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리(琴川里)는 밀양시 산외면의 서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의 다죽리와의 경계에는 화지산[177.3m]이 있으며, 서쪽으로 엄남천이 남기리와 경계를 이룬다. 남쪽으로 단장천 유로를 사이에 두고 활성동과 마주 보고 있다. 북쪽으로 화지산을 사이에 두고 남기리 및 다죽리와 접하고 있다. 북쪽에 화지산이 있고 남쪽에 단장천이 흘러서 지세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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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 금천리 고인돌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신기마을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는 30여 곳에 가까운 고인돌 혹은 고인돌 떼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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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있는 유원지. 기회송림공원(沂回松林公園)은 150여 년 전 산외면 남기리 기회마을 주민들이 계를 조직하여 밀양강의 범람을 막아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방수림(防水林)에서 출발하였다. 방수림은 ‘북천송림(北川松林)’, 또는 ‘긴늪숲’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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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기리(南沂里)는 산외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다죽리, 금천리와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상동면 가곡리가 있다. 남서쪽으로 밀양강을 경계로 교동과 마주 보고 있으며, 남쪽으로 금천리 경계와 접하고 있다. 북쪽의 엄광리와는 엄남천으로 이어진다. 자연 마을로 남가곡(南佳谷), 기회(沂回), 양덕(陽德), 남계(南溪)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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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본촌에 있는 양성이씨 입향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양성이씨 후손들은 경상남도 밀양시 입향조 추담 이계택(李繼宅)[1722~1807]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3년 봄 마을 서당을 매입하여 내복재(來復齋)라 하고 재실로 활용하였다. 이계택은 송나라에서 귀화하여 고려 문종 때 삼중대광보국에 이른 양성군(陽城君) 이수광(李秀匡)의 19세손이다. 1753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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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다죽리는 산외면의 남쪽에 있으며 면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금곡리, 서쪽으로 금천리와 남기리, 북쪽으로 엄광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단장면 미촌리 사이에 단장천이 흐른다. 다원, 율전, 죽남의 세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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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서 정월대보름날 마을 사람들이 편을 갈라 서로 돌을 던져 승부를 가리던 놀이. 석전놀이는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는 민속놀이이다. 다죽리 석전놀이는 편전, 돌팔매놀이, 석척희 등으로 불린다. 경상남도 밀양시에서는 산외면 다죽리의 다죽리 석전놀이가 전승되어 왔다.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이 되면 현지인들이 ‘다원마을’이라 부르는 다죽리에서 동쪽 마을 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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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 일대에 조성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걸친 취락 주거지와 농경지. 밀양 금천리 유적은 밀양강과 동천[혹은 단장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된 범람원에 있다. 특히 동천 유역은 북동부 산지에서 공급된 퇴적물로 매우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되었는데, 밀양 금천리 유적이 있는 거문고들 역시 이러한 충적평야 가운데 하나이다. 밀양 금천리 유적이 있는 충적지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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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일직손씨 가문의 조선 후기 가옥. 밀양 다죽리 손씨고가(密陽茶竹里孫氏古家)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일직손씨 가문의 가옥으로 18세기 중엽 건립되었다. 영조 때 경상좌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손진민(孫鎭民)[1696~?]이 살았던 고택이다. 황해도병마절도사를 지낸 아들 손상룡(孫相龍)이 택지를 확장하고 건물을 증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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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정수장. 밀양정수장(密陽淨水場)은 밀양댐의 물을 정수하여 가정에 공급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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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밀양 죽원재사(密陽竹院齋舍)는 오한(鰲漢) 손기양(孫起陽)[1559~1617]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현판은 채제공(蔡濟恭)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손기양은 선조 21년(1588)에 식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광해군 4년(1612)에 낙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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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해바라기꽃 단지. 밀양 해바라기꽃 단지는 밀양시 산외면 기회송림공원 옆 하천변에 조성된 대규모 해바라기꽃 단지이며, 시립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밀양 산외면 해바라기꽃 단지, 산외면 해바라기꽃 단지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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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손조서(孫肇瑞)[1412~?]는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가 인보(引甫)이며, 호가 면재(勉齋)·격재(格齋)이다. 학문과 시문의 대가이다. 집현전, 봉산군수, 병조정랑을 역임하였으며, 1456년 사육신의 옥사가 발발하자 사직하고 낙향하였다. 김종직(金宗直)과 친분이 있고, 김굉필(金宏弼)·정여창(鄭汝昌) 등의 제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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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밀양 출신의 무신. 박유(朴㽕)[1576~1627]의 본관은 밀성(密城)이며, 자는 경배(景培)이다. 아버지는 박희기(朴希夔)이며, 아들은 문과에 급제하여 찰방을 지낸 박원형(朴元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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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보리암(菩提庵)은 1999년 부산에 거주하던 보명 보살이 신몽을 꾸고 창건하였다. 꿈에 동자가 나타나 창건주를 사찰 내의 대웅전이 들어선 곳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보리암이 자리한 곳은 일찍부터 명당으로 알려진 보라마을 승학산(乘鶴山) 아래 용두목의 대나무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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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에 있는 체육공원. 산외체육공원(山外體育公園)은 다양한 체육 시설이 자연과 어우러져 밀양 시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휴식에도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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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산외초등학교(山外初等學校)는 ‘꿈, 자유, 나눔, 행복’을 핵심 가치로 하여 ‘스스로 배우는 우리, 다 함께 즐거운 우리, 참삶을 가꾸는 우리, 배려하고 공감하는 우리’라는 교육 목표를 설정하여 교육하고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은 ‘자유롭게 꿈꾸며 행복하게 나누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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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남기리, 금곡리에 있는 터널. 산외터널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연결하는 함양울산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호선]에 있는 53개 터널 중 2개로, 산외2터널, 산외3터널이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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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산외면(山外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중앙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천과 승학산[548.1m]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과 접하고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 밀양강과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교동과 내일동, 활성동과 경계를 이룬다. 북쪽으로 낙화산[625.7m]과 중산[649.1m]을 사이에 두고 상동면과 접하고 있으며, 산내면과의 사이에는 장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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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산외면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 기관.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는 산외면의 행정 사무를 제공하고, 주민 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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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혜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전기 문인 손조서의 조선 후기 문집 책판. 손조서 격재문집 목판(孫肇瑞格齋文集木板)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의 문집을 간행할 때 새긴 목판이다. 손조서는 집현전학자, 병조정랑, 봉산군수를 역임하였으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행위에 분개하여 모든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도학에만 전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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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법정리. 엄광리(嚴光里)는 밀양시 산외면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금곡리와 희곡리, 서쪽으로 상동면 가곡리, 북쪽으로 상동면 고정리 및 도곡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 접한 남기리로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전체 지세는 북고남저의 모습을 보인다. 숲촌[藪村]과 다촌(茶村)의 두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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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손병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요귀를 물리친 손병사 어머니」는 조선 영조(英祖)[1694~1776] 때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지낸 밀양 출신의 무신 손진민(孫鎭民)에 관한 이야기이다. 손진민의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인데, 손진민의 어머니는 중세 질서에 도전하는 대담한 여인으로 형상화되어 있다. 손진민에 관한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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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용산정(龍山亭)은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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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지역 관리단.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韓國水資源公社密陽圈支社)는 「한국수자원공사법」[법률 제10580호]에 의거,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 및 관리함으로써 공업용수와 생활용수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해면 매립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국토 확장 등을 통하여 국민 생활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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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에 속하는 법정리. 희곡리(希谷里)는 산외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 단장면 태룡리와 사연리, 서쪽으로 산외면 금곡리와 엄광리가 있다. 북쪽으로 상동면 도곡리와 산내면 용전리와 접하고 있다. 남쪽에는 단장천을 사이에 두고 단장면 단장리와 마주 보고 있다. 자연 마을은 괴곡, 박산, 보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