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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마수리에 있는 근대 전통 가옥. 강신철 가옥은 성주군 가천면 마수1길 30[마수리 429번지]에 있다.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에서 신계리로 가는 도로를 따라 만수동 동네로 0.3㎞ 정도 가면 마수리 마을 회관이 나온다. 마수리 마을 회관 뒤쪽에 마수 마을 입향조인 진주인(晋州人) 회산(晦山) 강문환(姜文煥)[1745~?]을 추모해 후손들이 세운 고양재(高陽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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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계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김호식 가옥은 성주군 용암면 계상길 395[계상리 620번지]에 있다. 지방도 제905호선에서 서쪽으로 마월1리 마을 회관 또는 마월 보건 진료소 쪽으로 들어간 후, 마월1리 마을 회관에서 서쪽으로 난 마을 길을 따라 약 1.2㎞ 정도 가면 계상리 마을 회관[성주군 용암면 계상리 150번지]이 나온다. 계상리 마을 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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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에 있던 개항기 전통 가옥. 문상직 가옥은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 233-11번지에 있었다. 성주군 용암면과 대가면이 통하는 국도 변에 있는 당안 마을의 도로변 서쪽에 비석이 있는데, 비석 옆으로 난 작은 골목길을 따라 안쪽으로 30여 m 정도 가면 문상직 가옥이 있던 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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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수촌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성주 수촌리 진사댁(星州樹村里進士宅)은 20세기 초에 지어진 지방 집성촌 양반가의 가옥 형태와 배치 구조를 잘 보여 주는 전통 가옥이다. 월회당(月會堂) 뒤편에 자리 잡은 근대 한옥으로, 원정(圓亭) 여희림(呂希臨)[1481~1553]의 후손 노서헌(老棲軒) 여태진(吕泰鎭)[1853~1922]이 39세 때인 1891년(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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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성산 이씨 집성촌이자 국가 민속 문화재. 성주 한개 마을은 뒤로 영취산(靈鷲山)[322m]이 있고 앞으로 백천(白川)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에 자리한 성산 이씨(星山李氏) 집성촌이다. 성산 이씨가 600년을 세거하면서 집성촌만의 고유한 풍속과 양반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주로 조선 후기에 건축된 전통 한옥과 신라 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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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중심지이며 역사적으로 읍치의 상징인 성주읍성을 재현한 공간. 성주 역사 테마 공원은 과거에 성주읍성(星州邑城)이 있던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516번지[성주읍5길 37-1] 일원에 성주읍성을 재현하고 주변 공간을 정비하여 도심 공원으로 만든 공간이다. 성주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성주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성주읍성은 고을을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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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성주읍성 밖에 조성된 왕버들 숲. 성주 경산리 성밖숲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46-1번지 일대에 있으며, 조선 중기 풍수지리 사상에 따라 성주읍성(星州邑城) 서문 밖에 조성한 전통 비보림(裨補林)이다. 비보림은 풍수지리적으로 지세(地勢)가 약하거나 주변 환경에 결점이 있으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을 말한다. 조성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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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문화 유적 분포 지도-성주군』[2000]에는 유영빈 가옥(劉永彬家屋)의 안채가 1937년[정축년(丁丑年)], 사랑채가 1947년[정해년(丁亥年)]에 건립된 것으로 되어 있으나 2021년 5월 1일 현장 답사 결과 안채는 없어져 건립 연대를 확인할 수 없었고, 사랑채는 종도리 묵서명에 ‘1937년’으로 되어 있어 안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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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에 있는 순천 박씨와 의성 김씨 집성촌. 윤동 마을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취락 입지로 선호하던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에 형성된 마을이며, 처음에는 순천 박씨(順川朴氏)의 세거지였다가 지금은 의성 김씨(義城金氏)의 세거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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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 가옥. 이곤수 가옥(李坤洙家屋)은 성주군 초전면 월곡1길 25[월곡리 817번지]에 있다. 지방도 제913호선 변에 있는 월곡1리 마을 회관에서 서쪽으로 들어가는 마을 길로 95m 정도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갈림길에서 그대로 서쪽으로 80m 정도 더 가면 길가에 있다. 이곤수 가옥이 있는 마을은 홈실 마을 중에서도 안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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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이기종 가옥(李基宗家屋) 자리는 성주군 선남면 문방길 416[문방리 267번지] 문안개[문포] 마을 안쪽에 있다. 국도 제30호선 구길가에 있는 선남농협에서 선남초등학교 앞을 거쳐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로 5㎞ 정도 가면 문방2리 문안개 마을 회관이 나온다. 문안개 마을 회관에서 도랑 변을 따라 북쪽으로 0.4㎞ 정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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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이동철 가옥(李元薰家屋)은 성주군 월항면 안포2길 16-11[안포리 961-1번지]에 있다. 월항파출소 옆 일성 주유소에서 성주군 초전면으로 약 0.9㎞ 정도 가면 오른편에 돌로 된 표석이 보인다. 표석에는 ‘안포(安浦) 길, 덤개, 신기(新基)’라 새겨 있다. 표석이 있는 곳에서 마을 길을 따라 안쪽으로 0.3㎞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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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이방석 가옥은 성산 이씨(星山李氏) 집성촌인 성주 한개 마을에 조성된 근대식 한옥으로, 성주군 월항면 한개2길 17-20[대산리 295번지]에 있다. 성주군 월항면과 선남면을 연결하는 도로변에 있는 성주 한개 마을 안쪽에 자리하며 영취산 산자락에 접하고 있다. 동네 서편에 있는 돈재(遯齋) 이공 신도비(李公神道碑) 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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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이영태 가옥은 성주군 수륜면 신정1길 139[신정리 644번지]에 있다. 동편으로는 까치산을 등지고, 전방으로는 대가천(大伽川)이 휘감아 도는 새별 마을 남동쪽 끝에 서남향(西南向)하고 있다. 국도 제33호선 구길에서 새뜸 마을로 들어가면 대가천이 나오고, 대가천에 놓인 새별교를 건너 새별 마을로 들어가면 마을 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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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에 있던 개항기 전통 가옥. 전기환 가옥 자리는 성주군 용암면 중거1길 205-12[중거리 598번지]에 있다. 전기환 가옥은 해발 460m 정도인 대황산(大皇山) 중턱에 자리 잡은 20여 호의 산촌 마을인 장자골에 있는 서민 가옥이었다. 지방도 제905호선 변에 있는 중거리 경로당[성주군 용암면 중거1길 2[중거리 471번지]] 옆 작은 마을 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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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에서 전래되는 지역 풍토에 맞추어 살기 위해 지은 집. 전통 가옥의 양식은 목조 기와 양식과 토석 초가 양식으로 나눌 수 있다.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 현존하는 다수의 전통 가옥은 목조 기와 양식이고, 시기적으로 소수는 조선 전기 건물이고, 다수는 조선 후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조선 전기 건물로는 1516년(중종 11)에 건축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월회당(月會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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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에 있는 성산 이씨 집성촌으로 많은 고택들로 이루어져 있는 전통 마을. 성주 한개 마을은 뒤로 영취산(靈鷲山)[322m]이 있고 앞으로는 이천(伊川)과 백천(白川)이 합쳐져 이룬 비교적 넓은 농경지와 접한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에 자리한 성산 이씨(星山李氏) 집성촌이다. 농경 사회를 살아온 양반가 집성촌답게 고유한 전통과 풍속이 잘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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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2021년 4월 25일 성주 수성리 중매댁(星州水成里中梅宅) 며느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화 유적 분포 지도』[2000]의 ‘정민 가옥’은 오기이며, ‘정명 가옥’이 올바른 명칭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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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주거 공간인 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생활. 주생활은 생활하는 지역의 자연·인문·사회적 환경, 역사·문화적 환경, 생업 환경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환경에 따라 지역마다 주거 형식과 가옥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고, 주택 건축 방법과 재료에서도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 성주는 오랜 기간 벼농사를 위주로 하는 농촌 지역이었다가, 40년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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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전통 가옥. 최정수 가옥은 성주군 수륜면 남은길 116-1[남은리 811번지], 집성촌 마을 안쪽 고지대에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법산 마을은 국도 제33호선 성주~고령 경계에서 서북면의 대가천 건너편에, 위로는 감토봉(甘吐峰)을 등지고 전방으로는 밤마늘들과 앞정지들, 주막댁이를 굽어보며 남향하고 있다. 국도 제33호선에서 북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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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근대 전통 가옥. 『문화 유적 분포 지도-성주군』[2000]에는 ‘최복동’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지만, 2021년 4월 27일 경로당에서 주민 다수와 인터뷰한 결과 2000년 당시 실제는 ‘최종호’ 가옥이었으며, ‘퇴로댁’이라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