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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경모재(敬慕齋)는 경주인 이수춘(李壽春)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수춘은 사암리 당곡에 거주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도천리에 이거하였다. 이후 이수춘의 후손들이 도천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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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구계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구계·하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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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에 있는 어항. 구계항(龜溪港)은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에 있으며,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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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그네를 타고 앞뒤로 왕복하는 민속놀이. 그네뛰기는 주로 여성들의 놀이로, 단오에 행하는 대표적인 놀이이다. 한자로는 추천희(鞦韆戱), 반선희(半仙戱), 유선희(遊仙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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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정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남정교회(南亭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안노회 소속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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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정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남정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남정·역마·남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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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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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써 전국적인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3월 16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면 금호동(錦湖洞)의 개신교 북장로파 조사(助師) 강우근(姜佑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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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2007년에 간행한 향토지. 『남정면지(南亭面誌)』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에서 영덕군민들에게 남정면 지역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 할 목적으로 간행한 읍면 향토지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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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호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남호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남역불·남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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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에 있는 해수욕장. 강구면과 남정면 경계 국도 제7호선 옆에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 인접해 있다. 남호해수욕장은 블루로드 D코스의 한 구간으로 D 코스[쪽빛파도의 길]는 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장사해수욕장, 남호해수욕장을 거쳐 삼사해상공원을 지나 강구터미널까지 이어지는 총 15㎞의 탐방로이다. 남정면 남호리는 동쪽에 바다를 끼고 있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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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정리에서 행해진 민속놀이. 달봉뛰기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정리에서 두 개의 달봉을 가지고 벌이는 대동놀이이다. 남정리는 '한 골목'을 경계로 상리와 하리로 나뉘는데, 두 마을은 각기 편을 이루어 달봉뛰기를 통해 경쟁하였다. 육상의 계주처럼 이어 던지기의 형태로 진행되며 지신밟기, 깃대 높이 세우기 등의 경쟁이 수반되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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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월대보름에 나뭇가지를 쌓은 ‘달집’을 태워 소원을 빌고 안녕을 염원하는 행사.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에 솔가지나 나뭇가지를 쌓아 ‘달집’을 짓고, 달이 떠오르면 ‘달집’을 태워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비는 행사이다. 지역에 따라서 달집불·달불놀이·달끄실르기·망우리불[망울이불]·달망우리·망월·동화(洞火)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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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 있는 공원. 대게누리공원은 영덕군의 가장 남쪽인 남정면 부경리의 국도 제7호선 변에 있다. 대게누리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와 경계하는 곳이며 블루로드 D코스인 '쪽빛 파도의 길'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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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중앙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천리 하나이다. 자연 마을로는 두내·도천·큰마, 덕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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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경주이씨 집성촌. 경주이씨는 경상북도 경주를 관향으로 하고, 신라 알천양산촌의 촌장 알평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도천리는 역사가 오랜 마을인데 임진왜란 때 이수춘(李壽春)[생몰연대 미상]이 이웃마을 사암리에서 이 마을로 피난와 정착한 이후 마을이 더욱 번창하고 자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함으로써 경주이씨 집성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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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 사람들이 동네를 지키는 수호신에게 제액초복(除厄招福)을 염원함으로써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도모하는 의례이다. 마을 사람들은 동제를 통해서 의례적, 종교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공동의 신을 모심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단합을 강화하였다. 동제는 마을의 사회문화적, 역사적, 자연지리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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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생활 관습과 지식. 민속은 민간에 전승되는 관습과 지식 체계를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은 경상북도의 동북부에 해안 지역에 있다.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은 기후적으로 냉온대에 속하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어 혹한(酷寒)과 혹서(酷暑)는 거의 없는 편이다. 영덕 지역은 과거에는 강구·금호·영해 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이 주로 이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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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전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봉전1리와 봉전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봉전·가리미, 동동·구리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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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봉전리에 있는 조선시대 마애불과 불상. 봉전리 마애불과 미륵불은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마애불의 높이는 84㎝, 미륵불의 높이는 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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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봉전2리에 있는 순흥안씨 집성촌. 순흥안씨는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을 관향으로 하고, 안자미를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봉전2리 순흥안씨의 입촌조와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1680년경에 안씨가 입촌한 이후 순흥안씨의 집성촌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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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경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단(南東端)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부경1리와 부경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고부·지경·원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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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2리 고부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밤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2리 고부마을에서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안씨 터전의 박씨 골맥이 할배에 정월대보름 자정에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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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흥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부흥1리, 부흥2리, 부흥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신흥, 비물, 자부·자부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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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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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암리는 남정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사암1리와 사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적암, 따스내·온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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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1리 적암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영덕군 남정면 사암리 적암마을에는 김녕김씨가 다수 거주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언제, 어느 선조가 입촌하였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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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2리 다사리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사암2리 다사리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마을 서쪽 둔덕의 동제당(洞祭堂)에 모셔둔 시조(始祖)의 신위(神位)에게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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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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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전통 민속 경기. 씨름은 두 사람이 샅바를 맞잡고 힘을 겨루어 상대방의 몸을 먼저 땅에 닿도록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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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양성리(洋城里)는 남정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양성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쪽지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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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 양성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 양성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자정 마을 남쪽 대나무 숲의 동신(洞神) 할아버지에게 동제(洞祭)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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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연을 바람에 날리고 노는 놀이. 연놀이는 주로 정초(正初)부터 정월대보름에 즐기는 놀이이다. 연을 높이 날리거나 연을 끊는 연싸움을 하거나, 자신의 액운을 연에 실어서 멀리 날려보내는 액운 날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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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숲. 마을 숲은 풍수지리적인 경관을 보완할 목적에서 방비 및 보전 수단으로 조성한 풍수 비보(裨補) 숲이다. 마을 숲의 조성 목적은 비보이다. 비보는 지기(地氣)가 센 곳은 눌러 주고, 허(虛)한 곳은 보(補)한다는 의미의 풍수지리적 용어이다. 비보는 사람에 비유하면, 기운이 센 사람은 기운을 낮춰 주고, 기운이 허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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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직속의 물 관리 기관.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영덕군 지역에 있는 정수장과 수원지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도 시설을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영덕군청 산하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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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산하 보건 의료 기관. 영덕군보건소는 1962년 5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설치되었으며, 영덕군청의 4개 직속 기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물관리사업소. 시설체육사업소] 중 한 곳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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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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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경북지방우정청 산하 우정사업 기관. 영덕우체국은 경북우정사업본부가 관할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시군의 33개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우정사업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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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곡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북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우곡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우곡, 원구·상우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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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척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중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원척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원척·마방·조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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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혼례, 상례, 제례 등 특별한 의식을 위해 입는 복식. 혼례, 상례, 제례 등 특별한 행사 때 입는 옷을 의례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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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일어난 전투.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국군과 유엔군은 후퇴를 거듭하여 같은 해 8월에는 낙동강 일대까지 밀렸다. 낙동강 일대에서 국군과 북한군은 약 1개월 반 동안 치열하게 싸웠다. 낙동강 전투에서 전세를 뒤집기 위하여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Douglas MacArthur)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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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사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동부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장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장사·진불, 두천, 오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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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있는 동해선 철도역. 장사역(長沙驛)은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구간의 역으로, 남정면 소재지인 장사리(長沙里)에 있어 장사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해선 포항~삼척 간 철도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어 2018년 1월 26일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장사역은 무인역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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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있는 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영덕으로 진입한 후 가장 먼저 만나는 해수욕장으로, 블루로드 D코스[쪽빛 파도의 길] 중 한 코스이다.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소규모 해수욕장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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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쟁암리(爭巖里)는 남정면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쟁암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쟁바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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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조상을 기리는 제사 의례. 제례는 전통적인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사례 중 하나로, 조상 숭배를 윤리 실현의 본보기로 여겼던 전통사회에서 제례는 가장 중요한 의례였다. 제사(祭祀)라고도 하며, 성격에 따라 4대조까지 조상의 기일(忌日)에 지내는 기제사(忌祭祀), 5대조 이후의 조상의 묘소에 드리는 시제(時祭), 명절에 지내는 차례(茶禮), 현조나 성현에게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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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화리(中禾里)는 남정면의 북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중화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중화·억골, 상화·안억골, 원동·절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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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중화리 고분군(中禾里古墳群)은 삼국시대 축조된 돌무지나무덧널무덤[積石木槨墓]이다. 돌무지나무덧널무덤은 4세기 말~6세기 전반까지 신라의 중심지인 경주분지와 주변의 일부 지역만 분포하는 신라의 독특한 무덤 형식으로 경주 외 지역에서는 발견 사례가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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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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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바닷가에 부두 등을 설비한 곳. 항구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구분될 수 있으나, 항만법에 근거한 항만, 어촌·어항법에 근거한 어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항만은 무역항과 연안항, 어항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으로 구분된다. 2020년 기준 영덕군 동해안의 항구를 남쪽 남정면에서부터 순서대로 살펴보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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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녀의 혼인을 위해 이루어지는 일생 의례. 혼례는 성인 남녀의 사회적, 경제적 결합과 부부 관계를 공인하는 일생 의례이다. 사람의 일생에서 혼인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므로 혼례는 복잡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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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회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의 남단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회1리, 회2리 및 회3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하회동·양지·상회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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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2리 양지말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2리 양지말의 동제(洞祭)는 정월대보름 자정에 진씨 터전의 박씨 골맥이에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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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회1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회1리 평산신씨는 17세기 말에 신유덕(申維德)[1670~1707]이 마을을 개척한 이후 평산신씨들이 대를 이어 거주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