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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인근에 있는 거북바위에 관한 전설. 「거북바위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인근에 있는 거북바위의 명칭에 대한 지명 전설이다. 부잣집 며느리가 재운의 상징이던 거북바위 목을 자르면서 집안이 기울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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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고두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고두암 전설과 정철의 예언」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인근에 있는 고두암[꼴두바위]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조선 시대의 문신인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이 고두암 앞에서 그 지역의 부흥을 예언하였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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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구렁이에게 벌 받은 시어머니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렁이 든 간장 퍼 주고 벌 받은 시어머니」는 재물에 욕심을 내었다가 구렁이에게 벌 받은 시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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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문자가 아닌 말로 전승되어 오는 문화. 구비전승은 문자가 없거나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일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구비문학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다. 구비문학은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오는 문학으로서 여기에는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따위가 포함된다. 구비문학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기억에 의존한 채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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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의호총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금 효자와 의호총」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 인근에 있는 의호총(義虎塚)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금 효자(琴孝子)의 극진한 효심을 의로운 호랑이가 도왔고, 호랑이가 죽은 이후 금효자 역시 무덤을 만들어 넋을 기렸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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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범찬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범찬바위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있는 범찬바위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한 노인이 계곡 옆에 있는 너럭바위에서 잠을 자던 중 가까이 다가온 호랑이를 걷어차 쫓아 버렸다 하여 노인이 누워 자던 너럭바위를 범찬바위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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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단종의 죽음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복딕이를 통해 죽은 단종」은 영월군 영월읍에서 단종(端宗)[1441~1457]의 죽음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인데, ‘복딕이’는 ‘복득이’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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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자연마을 숯가마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숯가마 전설」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숯가마에 얽힌 이야기이다. 숯을 굽는 가마가 있어서 마을 이름을 ‘숯가마’라고 지었는데, 숯가마에 살던 한 부잣집 안주인이 손님치레를 하지 않기 위하여 앞들의 밭을 논으로 바꾸자 가세가 기울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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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서 오줌으로 호랑이를 잡은 포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오줌으로 호랑이를 잡은 포수」는 어리석은 호랑이를 오줌으로 물리친 포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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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서 학당골 엄 효자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학당골 엄 효자」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학당골에 있는 효자각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학당골에 사는 엄 효자의 극진한 효성을 의로운 호랑이가 도왔고, 출세까지 이르렀다는 내용이다. 의호총(義虎塚)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인 「금 효자와 의호총」, 학당골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