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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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앙(子昻), 호는 몽촌(夢村)·석릉(石陵). 아버지는 사재감정(司宰監正)을 지낸 김홍도(金弘度), 어머니는 이계백(李繼伯)의 딸이며, 형은 김첨(金瞻)이다. 조부는 김노(金魯), 증조부는 김희수(金希壽)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창녕성씨(昌寧成氏)이고, 장인은 성호문(成好問)이다. 김수는 1573년(선조 6)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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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밀양변씨 묘역. 밀양변씨 묘역에는 변종인의 신도비를 비롯하여 변삼근의 유사비, 변혁조의 의헌비, 변영로의 시비가 있으며 변종인, 변삼근, 변혁조, 변영만, 변영태, 변영로, 변정상, 변강지, 변건원, 변해준, 변극찬, 변응모, 변희천, 변희눌, 변충원, 변희겸 등의 묘가 있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에서 경인고속국도로 이어지는 해발 50m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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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 변강지의 묘. 변강지(卞綱之)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국맥(國脈), 호는 정우공(正宇公)이다. 『밀양변씨대동보』에 의하면 1480년(성종 11)에 시행된 경자사마시(庚子司馬試)에 급제하여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역임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부인은 의인(宜人) 청산김씨(靑山金氏), 의인(宜人) 고성이씨(固城李氏)이다. 『성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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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변건원의 묘. 변건원(卞乾元)의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대재(大哉)이다. 변삼근의 아버지로, 부인은 의인(宜人) 순천김씨(順天金氏)이다. 묘비에 의하면 의정부좌참찬(議政府左參贊)에 증직되었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있다. 변건원 묘는 부인 순천김씨와의 쌍분으로, 묘역에는 묘비 1기, 상석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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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변극찬의 묘. 변극찬(卞克纘)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변삼근의 아들로,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밀양변씨대동보』에 생부(生父)가 변삼달(卞三達)로 기록되어 있어 변삼근의 양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있다. 석물들은 모두 최근에 조성된 것들로 묘비 1기, 상석 1기, 망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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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변삼근의 묘. 변삼근(卞三近)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성지(誠之), 호는 오정(梧亭)이다. 1611년(광해군 3)에 별시문과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1614년(광해군 6)에 주서(注書)가 된 후 사관(史官)으로 활동했고, 1618년에는 경기도도사(京畿道都事)가 되었다.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쳐 1626년(인조 4)에는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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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변응몽의 묘. 변응몽(卞應夢)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서옹(瑞翁)이다. 합천군수를 지냈다. 『밀양변씨대동보』의 ‘증좌통례(贈左通禮)’라는 기록으로 보아 변응몽은 궁중의 의식과 관련된 일을 맡아 보던 통례원(通禮院)의 정3품 벼슬을 증직받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부인은 숙인(淑人) 완산이씨(完山李氏), 숙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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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근대 개항기의 관료 변정상의 묘. 변정상[1861~1935]의 본관은 밀양으로, 변해준(卞海準)의 양자이며 생부는 변해영(卞海永)이다. 부인은 진주강씨이다. ‘부평삼변’이라 불리는 변명만(卞榮晩), 변영태(卞榮泰), 변영로(卞榮魯)의 부친이다. 과거에 합격한 후 흥양군수·강령군수·경흥감리겸부윤 등을 역임하였고, 중추원부참의에 이르렀으나 일제강점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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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공장공(恭莊公) 변종인의 묘. 변종인(卞宗仁)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자원(子元)이다. 아버지는 변예생(卞禮生)이고, 어머니는 배천조씨(白川趙氏)이다. 1460년(세조 6) 무과에 급제하였고, 1467년(세조 13) 이시애의 난이 일어나자 이를 평정하는 데 큰 공을 세워 당상관이 되었다. 1473년(성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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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공장공(恭莊公) 변종인의 신도비. 구전에 의하면, 변종인신도비(卞宗仁神道碑)는 원래 다른 곳에 세워졌는데, 변종인 신도비가 세워진 직후부터 인근 지역에 화재가 빈발하여 많은 손해를 초래하여, 주민들의 공론으로 변종인 신도비를 옮기자 화재가 진정되었다고 한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밀양변씨 묘역에 있는 변종인 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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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변충원의 묘. 변충원(卞忠元)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개초(蓋初)로, 김포현령을 지냈다. 부인은 숙인(淑人) 순흥안씨(順興安氏)이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위치한다. 묘는 쌍분으로 각각 호석을 두르고 있다. 묘역에는 비석 1기, 상석 1기, 문인석 2기, 망주석 2기, 혼유석 1기, 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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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인물 변해준의 묘. 변해준(卞海準)의 본관은 밀양(密陽)으로, 생부는 종9품 장사랑을 지낸 변국용(卞國鏞)이나 변익용(卞翼鏞)의 양자로 들어갔다. 부인은 안동김씨(安東金氏)와 순천김씨(順天金氏)이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위치한다. 안동김씨, 순천김씨와의 합장묘로 묘비·상석·향로석이 갖추어져 있다.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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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인물 변희겸의 묘. 변희겸(卞希兼)은 자가 익지(益之)라는 사실만 확인될 뿐 생몰 연대, 행적 등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다른 근거가 남아 있지 않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위치한다. 변희겸 묘의 상석은 가로 153.5㎝, 세로 91㎝, 두께 24㎝이고, 금관조복 차림의 문인석은 세련되게 묘사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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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물 변희눌의 묘. 변희눌(卞希訥)은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자는 이민(而敏)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위치한다. 부인 풍양조씨와의 부부 합장묘로, 호석을 두르지 않고 상석과 문인석을 앞에 두었다. 문인석은 인접한 변희전 묘를 함께 지키고 있다. 묘비는 근래 새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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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변희전의 묘. 변희전(卞希詮)의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공택(公擇)이다. 1625년(인조 3) 무과(武科)를 거쳐 입사하였고, 승정원좌승지(承政院左承旨)에 추증되었다. 고강아파트 남동쪽의 고리울 가로공원이 조성된 밀양변씨 묘역에 위치한다. 묘는 1단으로 조성되어 있고, 비석, 상석, 향로석이 갖추어져 있다. 인접한 변희눌 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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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샛말 뒤쪽에 있는 산. 샛말산의 ‘샛말’은 새로 형성된 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사이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두 가지가 있다. 샛말산 남쪽으로는 대머리산이 있고, 북쪽으로는 뒤골[後谷]이 자리 잡고 있다. 샛말은 고강본동사무소 부근이며, 뒤골은 고강아파트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샛말산 아래로는 샛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샛골은 샛말에서 뒤골 쪽으로 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