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교통망과 교통 현황. 부천 지역은 서울과 인천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일찍부터 근대적인 교통 시설의 혜택을 받았다. 1899년(고종 36) 인천에서 소사[지금의 부천], 노량진으로 연결되는 경인 철도가 개통되면서 소사역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특히 1908년(고종 43) 부천 지역에서 복숭아 재배를 시작하면서 취락과 상권이 형성되었다. 더욱이...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지하철 7호선의 역. 까치울역은 지하철 7호선 751번 역이다. 기점인 장암역에서 까치울역까지의 총 거리는 49.1㎞이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도로는 농업과 상업이 발달하면서 인간·우마차·차량 등의 이동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생산과 유통 등 경제적 기능뿐 아니라 정치적·문화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역도(驛道)가 조성되었고,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발전하였다. 일제...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던 골짜기. 장자골의 어원은 잔잣골이다. 잔은 ‘잘디 잘다’는 뜻으로 작다는 의미이며, 잣은 ‘위·산꼭대기·등성마루·산·고개’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장자골은 ‘작은 산’을 말한다. 멀미의 장대봉에 비하면 작은 봉우리이고 작은 골짜기라는 것이다. 장자봉을 장좌봉으로 해석해서 ‘장수가 산봉우리를 깔고 앉아 이름이 붙었다’는 것은 한자로 쓰여진 이름을 재해석해서...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지하철 7호선의 역. 춘의역은 지하철 7호선 753번 역이다. 기점인 장암역에서 춘의역까지의 총 거리는 51.2㎞이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골짜기. 당아래에서 겉저리로 가는 중간에 전씨와 박씨가 운영하는 옹기점이 있었는데, 여기서 화분을 구웠다고 풍무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해석에 의하면, 풍무골은 풀무골 어원으로, ‘풀’은 어원이 ‘불’이다. 중동 풀치군논에서의 ‘풀’과 의미가 같다. 이는 ‘’으로 태양신을 의미한다. ‘’은 광명을 비춰주는 높은 곳을 상징한다. 그러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