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여흥(驪興). 증조할아버지는 여천위 민자방(閔子芳)이며, 할아버지는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된 민희열(閔希說)이고, 아버지는 진사 민의준(閔毅俊)이다. 시조 민칭도(閔稱道)의 16세손 민종원(閔宗元)이 경기도 부천시 작동으로 이주하면서 부천 지역에 정착하였다.
[활동사항]
민수경(閔守慶)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정선군수를 지냈고, 사후에 자헌대부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