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무신. 민여준(閔汝俊)[1539~1599]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영백(英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민구손(閔龜孫)이고, 할아버지는 좌찬성 민제인(閔齊仁)이다. 아버지는 문천군수를 지낸 민사용(閔思容)이고, 어머니는 광주 김씨(光州 金氏)이다. 부인은 충의위 이경종(李景宗)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고, 아들...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효자. 전한로(田漢老)[?~?]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아버지는 선무랑으로 이인도승(利仁道丞)을 지낸 전화(田和)이고, 어머니는 중랑장 황보린(皇甫璘)의 딸 영천 황보씨(永川 皇甫氏)이다. 부인은 숙부(叔父)인 승의부위 김경수(金敬修)의 딸 광주 김씨이다. 자식으로는 아들 3명이 있다....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무신. 최호(崔湖)[1536~1597]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수부(秀夫) 또는 청중(淸仲)이다. 할아버지는 최천손(崔千孫)이고, 아버지는 벽동군수(碧潼郡守) 최한정(崔漢禎)이다. 어머니는 김계옥(金繼玉)의 딸 광주 김씨(光州 金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