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초왕리에 있는 김문기의 영정을 모신 일제 강점기 사당. 양화 왕의영당(良化 旺義影堂)은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1399~1456]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다. 김문기는 1453년(단종 1) 형조참판을 지내고, 1455년(세조 1) 공조판서를 지냈다. 1456년(세조 2) 성삼문, 박팽년 등이 주도한 단종 복위 운동에 가담하였다. 모의가 발각되자 고문에도 굴...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초동리(草洞里)의 초(草) 자와 왕동리(旺洞里)의 왕(旺) 자를 따서 초왕리(草旺里)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