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삼용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부여 삼용리 유적(扶餘 三龍里 遺蹟)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서 2004년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3기, 원삼국 시대 불명유구 1기, 백제 시대 주거지 1기...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송학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송학리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2004년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조사 결과 유적은 2개의 지점으로 나뉘는데, 송학리 ‘가’ 유적에서는 청동기 시대 수전, 백제 시대 대벽건물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신안리(新安里) 안동골 유적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사업으로 확인된 청동기 시대에서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이다.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가 2004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1기, 돌널무덤 5기, 삼국 시대 백제 고분 3기,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