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홍가동(洪佳洞)의 가(佳) 자와 회화정리(檜花亭里)의 회(檜) 자를 따서 가회리(佳檜里)라 하였다고 한다. 홍가동은 홍씨의 집성촌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회화정리는 마을에 회화나무 정자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부여 지역에 거주하였던 독립운동가. 고상준(高相俊)[1900~1977]은 1900년 12월 17일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에서 만세 시위가 격화되자 당시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 거주하던 고상준은 3월 6일 창영학교에서 엄창섭(嚴昌燮)·추병갑(秋炳甲)·서삼종(徐三鍾)·김종갑(金鍾甲)·추성배(秋聖培) 등과 함께 강경읍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하였...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갑(金鐘甲)[1894~1933]은 1894년 5월 8일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에서 만세 시위가 격화되자 김종갑은 3월 6일 창영학교에서 엄창섭(嚴昌燮)·추병갑(秋炳甲)·서삼종(徐三鍾)·고상준(高相俊)·추성배(秋聖培) 등과 함께 강경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하였다. 세도면 청포리와 강경 포구는 금강을 끼고...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삼종(徐三鍾)[1896~1972]은 1896년 12월 12일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에서 만세 시위가 격화되자 서삼종은 3월 6일 창영학교에서 엄창섭(嚴昌燮)·김종갑(金鐘甲)·추병갑(秋炳甲)·고상준(高相俊)·추성배(秋聖培) 등과 함께 강경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하였다. 세도면 청포리와 강경 포구는 금강을 끼...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거주하였던 독립운동가. 엄창섭(嚴昌燮)[1892~1973]은 1892년 12월 12일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에서 만세 시위가 격화되자 당시 부여군 세도면에서 창영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엄창섭은 군산 영명학교 학생인 강금옥(姜金玉)으로부터 독립 만세 운동을 펼칠 것을 권유받았고, 3월 6일 창영학교에서 추병갑(秋炳甲...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추성배(秋聖培)[1901~1927]는 1901년 2월 11일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에서 만세 시위가 격화되자 추성배는 3월 6일 창영학교에서 엄창섭(嚴昌燮)·김종갑(金鐘甲)·서삼종(徐三鍾)·고상준(高相俊)·추병갑(秋炳甲) 등과 함께 강경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하였다. 세도면 청포리와 강경 포구는 금강을 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