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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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부여 지역에는 마한의 소국인 고포국(古蒲國)이 있었던 것으로 비정된다. 원삼국 시대 유적으로는 증산리 유적에서 주구묘 14기가 확인되었으며, 가중리 유적에서 7기의 주거지가 조사되었다. 쌍북리 두시럭골 유적에서는 덧널무덤과 원형 수혈유구들이 조사되었고, 가탑리 유적에서는 널무덤과 독무덤이 조사되었다. 가탑리 가탑들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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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 시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부여 지역은 사실상 후삼국 통일과 함께 고려에 편입되었다. 고려는 지금의 부여 지역을 부여·임천·홍산·석성 등 4개의 군현으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부여와 석성[현 부여군 석성면]은 이때 공주에 예속되어 있었고, 임천은 홍산[현 부여군 홍산면]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 일대를 예속하면서 오늘날 부여 지역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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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임천향교가 있었으므로 향교골 또는 구교(舊校)라 한 데서 구교리(舊校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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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성흥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대조사(大鳥寺)는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통일 신라를 거쳐 고려 시대에 삼층석탑[대조사석탑]과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을 조성하였고 고려 후기에 중창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도 사대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사격을 갖추고 있었다. 대조사는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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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대조사석탑(大鳥寺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다. 대조사석탑은 지붕돌만 남아 있었는데, 1975년 탑신 일부를 찾아 다시 세웠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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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대조사석탑(大鳥寺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다. 대조사석탑은 지붕돌만 남아 있었는데, 1975년 탑신 일부를 찾아 다시 세웠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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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대조사와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대조사와 미륵불」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대조사(大鳥寺)의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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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대조사와 미륵불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대조사와 미륵불」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에 있는 대조사(大鳥寺)의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扶餘 大鳥寺 石造彌勒菩薩立像)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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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부여군의 보호수(保護樹)는 총 100개소이며 수종은 느티나무 외 14종이 있다. 느티나무 73주, 은행나무 6주, 팽나무 5주, 회화나무 2주, 소나무 2주, 아까시나무 2주, 향나무 1주, 탱자나무 1주, 왕버들나무 1주, 돌배나무 1주, 무환자나무 1주, 배롱나무 1주, 상수리 1주.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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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보살 좌상.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扶餘 大鳥寺 木造菩薩坐像)은 대조사의 주불전인 원통보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 17세기 보살 좌상이다. 원통보전은 일반적으로 관음보살을 독존으로 봉안하므로,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을 관음보살로 보기도 한다.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은 얼굴의 형태와 이목구비의 표현, 그리고 머리에 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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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보살 입상.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전기에 유행한 거대 석불을 대표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대조사 경내 원통보전 뒤쪽 언덕의 화강암 암반 위에 조각한 높이 10m의 대불이다. 미륵보살로 불리고 있으나, 근거는 미약하며, 관음보살로 불린 적도 있다. 크기나 형태가 높이 18m에 이르는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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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보살 입상.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전기에 유행한 거대 석불을 대표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대조사 경내 원통보전 뒤쪽 언덕의 화강암 암반 위에 조각한 높이 10m의 대불이다. 미륵보살로 불리고 있으나, 근거는 미약하며, 관음보살로 불린 적도 있다. 크기나 형태가 높이 18m에 이르는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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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부여군 지역의 불교 활동은 백제의 불교 전래로부터 시작된다.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384년(백제 침류왕 원년), 마라난타가 동진에서 불교를 들여온 이후이다. 이듬해인 385년 왕도에 마라난타를 위하여 불사를 창건한 것을 백제 불교의 시초로 본다. 392년 2월에는 왕명으로 백제의 백성들이 불교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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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장암면 지토리에 걸쳐 있는 산. 성흥산(聖興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현 동쪽 26리[10㎞]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여지도서(輿地圖書)』에 “관아의 동쪽 26리에 있다. 홍산현 월명산(月明山)에서 뻗어 나와 아미산의 으뜸이 되는 줄기가 된다”라고 수록되어 있다. 백제 동성왕 때 쌓은 성흥산성이 있어 ‘성흥산’이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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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와 구교리에 있는 수령 320년과 수령 350년의 소나무. 소나무는 소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이다. 솔·솔나무·송목(松木)·적송(赤松)·육송(陸松) 등으로 부르며, 송유송(松油松)·여송(女松)·자송(雌松)·청송(靑松) 등으로도 부른다. 소나무는 한국에서 선사 시대부터 자라 온 나무이며 청동기 시대에는 이미 크게 번성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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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이색의 영정을 모신 사당. 이색 영당(李穡 影堂)은 목은영당(牧隱影堂)으로도 불리며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색은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 야은(冶隱) 길재(吉再)[1353~1419]와 함께 삼은(三隱)의 한 사람이다. 고려 말기 원나라 국자감 생원이 되어 성리학을 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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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부에 산지가 형성되고 있고, 남쪽에는 금강의 분류에 접하여 있기 때문에 물이 좋고 산림이 아름다워 임천(林川)이라고 부른 데서 임천면(林川面)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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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부에 산지가 형성되고 있고, 남쪽에는 금강의 분류에 접하여 있기 때문에 물이 좋고 산림이 아름다워 임천(林川)이라고 부른 데서 임천면(林川面)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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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성행한 신앙 활동. 부여 지역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종교가 성행하고 있다. 고대부터 근대 이전까지는 불교와 유교가 주류였다면, 현재는 불교와 유교 외에도 천주교와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며 각 종교의 교리를 활발하게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