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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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홍산군의 남쪽이라 하여 남면(南面)이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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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명우(盧命愚)[1915~1972]는 1915년 5월 6일 태어났다. 본적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이다. 1931년 1월 15일 홍산면에서 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祺泳)·이원인(李原人) 등 19명과 함께 금강문인회(錦江文人會)를 조직하였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장창선(張昌善)·유기섭·오기영 등과 함께 농민 조합 조직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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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역에 큰 우물이 있다고 하여 마정(馬井) 또는 말우물이라고 부른 데서 마정리(馬井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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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마정리에서 발원하여 장암면, 충화면을 거쳐 장암면 합곡리에서 금천과 합류하여 금강으로 들어가는 하천. ‘마정천(馬井川)’이라는 이름은 마정리에서 유래하였는데, ‘마정(馬井)’이라는 지명은 예전에 부여군 남면 마정리 지역에 큰 우물이 있어서 붙여진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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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송곡리(松谷里)의 송(松) 자와 호암리(虎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송암리(松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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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점말 위쪽이기 때문에 윗점말 또는 상점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어 점상리(店上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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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순(曺秉順)[1911~1935]은 1911년 7월 10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 등과 함께 부여군 홍산면에서 사회주의를 보급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칠 것을 목적으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으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중단하였다. 이후 전영철(田泳哲)·강도형(姜道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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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철(曺秉哲)[1908~1950]은 1908년 2월 14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麒泳) 등과 함께 사회주의 보급 및 항일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홍산면에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농민조합 조직은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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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육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500여 년가량을 살 수 있는 장수종이며, 물과 공기가 잘 통하며 약간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부여읍 염창리, 남면 마정리, 충화면 청남리, 양화면 수원리, 세도면 장산리에 있는 다섯 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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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육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500여 년가량을 살 수 있는 장수종이며, 물과 공기가 잘 통하며 약간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부여읍 염창리, 남면 마정리, 충화면 청남리, 양화면 수원리, 세도면 장산리에 있는 다섯 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