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홍산군청 남쪽에 있어서 남촌이라 한 데서 남촌리(南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남촌리 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산정식 산성이다. 부여 홍산현 관아의 남쪽에 있는 해발 35m 저구릉성 산지에 있으며, 홍산 고읍성으로 추정된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 건물. 부여 홍산현 관아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 공해조에 따르면 객사 15칸과 아사 38칸, 관청 10칸과 현사 3칸 등의 건물 이름과 크기가 각각 기록되어 있다. 부여 홍산현 관아 시설 중 현재 홍산객사[충청남도 유형문화재]와 홍산동헌[충청남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영일루(迎日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의 동쪽 봉우리에 있는 2층 누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이색의 영정을 모신 사당. 이색 영당(李穡 影堂)은 목은영당(牧隱影堂)으로도 불리며 목은(牧隱) 이색(李穡)[1328~1396]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이색은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 야은(冶隱) 길재(吉再)[1353~1419]와 함께 삼은(三隱)의 한 사람이다. 고려 말기 원나라 국자감 생원이 되어 성리학을 연구한...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날이 몹시 가물 때 비를 기원하며 시장을 옮기던 풍속. 새로 길을 내는 것을 ‘길내기’라고 하듯이, 장내기(場내기)는 새로운 장을 낸다는 뜻이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가뭄이 지속될 때 시장을 옮기는 ‘장내기’라는 주술적인 행위를 통하여 비를 기원하였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금천 석홍교 중수와 관련된 조선 후기의 비석. 홍산 금천 석홍교는 원래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금천리에 있던 다리로 ‘세냇다리’, ‘쇠냇다리’라고 불렸다. 홍산 금천 석홍교와 관련한 비석은 창립비와 중창비 2기가 전하고 있다. 2기 모두 비문이 새겨져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판독이 어려우며, 일부 내용을 통하여 1657년(효종 8) 중창비가 설립되...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부여 홍산현 관아 터와 관련하여 전하는 설화. 「홍산 도읍에 얽힌 전설」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부여 홍산현 관아(扶餘鴻山縣官衙) 터를 정하는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부여 홍산현 관아는 현재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으나 「홍산 도읍에 얽힌 전설」에서는 홍산면 홍양리에 관아 터를 정하려다가 산이 솟아오르는 바람에 북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