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도희(金道熙)[1867~1924]는 1867년 8월 23일에 부여군 임천면 내동리[현 비정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이곳저곳을 전전하며 살다가, 서울로 상경하여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거나 부여에서 독립운동을 한 인물. 2022년 현재 충청남도 부여 출신 독립운동가 또는 부여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68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대한민국장 1명, 독립장 4명, 애국장 17명, 애족장 35명, 건국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9명 등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우리(萬隅里)의 만(萬) 자와 사산리(社山里)의 사(社) 자를 따서 만사리(萬社里)라 하였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동리(飛洞里) 비(飛) 자와 송정리(松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비정리(飛亭里)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뒷산인 비료산의 비 자와 마을 안에 있는 정자인 송정의 송자를 따서 비정리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북부에 산지가 형성되고 있고, 남쪽에는 금강의 분류에 접하여 있기 때문에 물이 좋고 산림이 아름다워 임천(林川)이라고 부른 데서 임천면(林川面)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가운데 낮은 일곱 봉우리의 산이 있어서 칠산리(七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서 발원하여 충화면과 임천면을 거쳐 임천면 칠산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칠산천(七山川)은 발산을 적시는 냇물이라 하여 발산천(鉢山川) 혹은 오목내라고도 부른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탑리(塔里)의 탑(塔) 자와 달산리(達山里)의 산(山)를 따서 탑산리(塔山里)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