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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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금강의 서북쪽 충청북도 지역을 가로질러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안흥진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금북정맥(錦北正脈)은 한남금북정맥의 안성시 칠현산에서 이어져 태안반도 안흥진에 이르는 약 295㎞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산경표(山經表)』에는 금북정맥에 해당하는 산으로 청룡산(靑龍山), 성거산(聖居山), 망일치(望日峙), 월조산(月照山), 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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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 내는 산업. 충청남도 서남부에 있는 부여군은 농업 인구가 44%를 웃도는 전형적인 농업군이다. 경지는 206.2㎢로, 전체 면적의 33.0%에 해당한다. 동쪽으로는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광석면, 성동면,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과 미산면,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서천군 문산면, 마산면, 한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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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 건물. 부여 홍산현 관아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 공해조에 따르면 객사 15칸과 아사 38칸, 관청 10칸과 현사 3칸 등의 건물 이름과 크기가 각각 기록되어 있다. 부여 홍산현 관아 시설 중 현재 홍산객사[충청남도 유형문화재]와 홍산동헌[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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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홍양리오층석탑(扶餘鴻良里五層石塔)은 고려 전기에 건립된 백제계 오층석탑이다.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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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홍양리오층석탑(扶餘鴻良里五層石塔)은 고려 전기에 건립된 백제계 오층석탑이다.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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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비홍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비홍산의 기러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의 비홍산(飛鴻山)에 기러기가 날아들지 않은 유래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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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시루 모양의 바위가 있다 하여 시루바위, 혹은 증암(甑岩)이라 하였으며, 이후 이름이 수암(秀岩)으로 바뀐 데서 수암리(秀岩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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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수암리 자그만골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이다. 2001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지역 백제 고분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주변에 있는 수암리 문녕기 유물산포지, 부여 수암리 중근세 묘지 유적의 청동기 시대 주거지 등과 연계되어 일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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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막걸리나 소주 등을 제조·판매하는 공장.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예부터 집에서 빚은 술, 곧 가양주(家釀酒) 형태로 전승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인허가제가 도입되어 모든 술은 관의 허가를 받은 양조장(釀造場)에서만 제조·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양조장은 말 그대로 술을 빚어 만드는 술도가 또는 주조장을 일컫는다. 충청남도 부여군의 양조장은 1970~1980년대까지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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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옥녀봉(玉女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玉山面)이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서북쪽에 있는 산의 봉우리인 옥녀봉(玉女峰)의 옥(玉) 자와 산이 많다 하여 산(山) 자를 따서 ‘옥산’이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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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금지리, 외산면 가덕리와 보령시 미산면 도흥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월명산(月明山)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홍산현’에 “현 북쪽 9리[3.5㎞]에 있다”라고 되어 있으며, 『여지도서(輿地圖書)』 ‘홍산현’에 “관아의 북쪽 9리에 있다. 아미산에서 뻗어 온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월명산은 『산경표(山經表)』에 따르면 금북정맥의 기맥(岐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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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년 이몽학의 주도로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반란 사건. 이몽학의 난은 임진왜란 중에 발생한 크고 작은 반란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시작된 반란군은 1596년(선조 29) 7월 홍산, 임천, 정산 등을 함락시키고 홍주로 진격하였으나, 관군의 대처로 홍주성 점령에 실패하였다. 이후 반란군은 전열을 잃었고, 주동자였던 이몽학(李夢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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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이 많이 날아드는 고개가 있어 학산리(鶴山里)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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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6년 최영이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왜구를 크게 물리친 전투. 1376년(우왕 2) 7월 왜구가 침입하여 금강 유역 일대를 휩쓴 뒤 부여·공주·석성·연산현의 개태사(開泰寺) 등을 도륙하는 과정에서 양광도원수(楊廣道元帥) 박인계(朴仁桂)가 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최영(崔瑩)[1316~1388]이 출정을 자원하여 군대를 이끌고 홍산으로 내려와 왜구를 소탕하였다. 이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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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조선 시대 홍산군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조선 시대의 지명을 따라 홍산면(鴻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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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홍산(飛鴻山)의 홍(鴻) 자와 안량리(安良里)의 양(良) 자를 따서 홍양리(鴻良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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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홍리(飛鴻里)의 홍(鴻) 자와 용연리(龍淵里)의 연(淵) 자를 따서 홍연리(鴻淵里)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