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홍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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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세거 성씨. 경주 김씨(慶州 金氏)의 시조는 경주 서쪽 시림(始林)[계림(鷄林)]의 금궤에서 나왔다 하여 탈해왕으로부터 ‘김(金)’이라는 성을 하사받은 김알지(金閼智)[?~?]이다. 김알지의 후손들은 미추왕(味鄒王)을 시작으로 신라의 마지막 국왕인 경순왕(敬順王)에 이르기까지 모두 38명의 왕을 배출하며 왕족의 지위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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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 옥녀봉 일대에서 매년 봄 개최하는 걷기 축제. 옥녀봉진달래꽃십리길축제의 역사는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3년 봄, 옥산면산악회 회원을 중심으로 진달래꽃이 만발한 옥녀봉 산길을 걷는 행사가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2006년 옥녀봉 진달래길 등산로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산면산악회가 ‘제1회 옥녀봉진달래십리길걷기대행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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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 옥녀봉 일대에서 매년 봄 개최하는 걷기 축제. 옥녀봉진달래꽃십리길축제의 역사는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3년 봄, 옥산면산악회 회원을 중심으로 진달래꽃이 만발한 옥녀봉 산길을 걷는 행사가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2006년 옥녀봉 진달래길 등산로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산면산악회가 ‘제1회 옥녀봉진달래십리길걷기대행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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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은행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천목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유교 및 불교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또한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히 여겨 공손수(公孫樹)라고 하며,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은행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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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은행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천목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유교 및 불교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또한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히 여겨 공손수(公孫樹)라고 하며,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은행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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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홍산(飛鴻山)의 홍(鴻) 자와 안량리(安良里)의 양(良) 자를 따서 홍양리(鴻良里)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