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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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풍양 조씨의 조선 후기 서원. 남산서원(南山書院)은 풍양 조씨 난재(蘭齋) 조태징(趙泰徵)[1650~1717], 백인당(百忍堂) 조명규(趙明奎)[1655~1716]와 기적재(嗜炙齋) 조주진(趙疇鎭)[1726~1786] 3인을 모시고 있다. 조태징은 명재(明齋) 윤증(尹拯)[1629~1714] 문하에서 수학하고 과천현감과 승정원좌승지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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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명우(盧命愚)[1915~1972]는 1915년 5월 6일 태어났다. 본적은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이다. 1931년 1월 15일 홍산면에서 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祺泳)·이원인(李原人) 등 19명과 함께 금강문인회(錦江文人會)를 조직하였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장창선(張昌善)·유기섭·오기영 등과 함께 농민 조합 조직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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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북고리(北皐里)라 명명되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말에 임천군에 속하였고 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북고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북구천(北仇川)의 가이기 때문에 부꾸내 또는 북구천, 북구천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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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북고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다. 금강의 남안과 접하는 산봉우리에 조성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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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일대의 산과 들의 흙빛이 모두 누렇다 하여 누른드리·누루다리·황교라 불렸는데, 황교의 위쪽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황(上黃)’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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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장암(場岩)’은 마당바위라는 뜻으로, 정암리 백마강 변의 마당처럼 넓은 바위에서 장암면(場岩面)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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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정리(長亭里)의 장(長) 자와 하곡리(蝦谷里)의 하(蝦) 자를 따서 장하리(長蝦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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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하리 사지(長蝦里 寺址)는 보물로 지정된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주변의 절터이다. 사지의 이름이 ‘한산사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관련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2004년 12월 22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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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집성촌. 진주 강씨(晉州 姜氏) 집성촌인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長蝦里)는 조선 시대 임천군 남산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 때 장정리(長亭里)·후포리(後浦里)·탑리(搭里)·하곡리(蝦谷里) 일부를 병합하면서 장정리의 ‘장’ 자와 하곡리의 ‘하’ 자를 따서 장하리라 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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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순(曺秉順)[1911~1935]은 1911년 7월 10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 등과 함께 부여군 홍산면에서 사회주의를 보급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펼칠 것을 목적으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으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중단하였다. 이후 전영철(田泳哲)·강도형(姜道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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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병철(曺秉哲)[1908~1950]은 1908년 2월 14일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에서 태어났다. 1931년 봄 이호철(李戶喆)·노명우(盧命愚)·유기섭(柳基燮)·장창선(張昌善)·오기영(吳麒泳) 등과 함께 사회주의 보급 및 항일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홍산면에서 농민조합을 조직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제 경찰의 취체가 심하여 농민조합 조직은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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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종족 마을. 장정마을은 금강 변에 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 종족 마을이다. 진주 강씨가 장하리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였다. 이후 19세기 이르러 종족 마을로서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장하리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대종교와 민족 운동 지도자를 동시 배출하였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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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종족 마을. 장정마을은 금강 변에 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 종족 마을이다. 진주 강씨가 장하리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였다. 이후 19세기 이르러 종족 마을로서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장하리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대종교와 민족 운동 지도자를 동시 배출하였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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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주변 산과 들의 흙빛이 모두 누렇다 하여 누른드리, 누른다리, 황교라 불렸다고 전한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백제 시대 하황리와 상황리 사이에 황교(黃橋)라는 다리가 있었고, 하황리는 황교의 아래에 위치여 있기 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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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와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수령 210년과 400년의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고 한다.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한국에 회화나무를 들여와 선비와 관련된 마을이나 서당, 서원 및 향교, 사찰, 궁궐 등에 주로 심었다. 또한 회화나무는 대기 오염에 잘 견디기 때문에 가로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