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동리(金東里)의 금(金) 자와 대사동(大寺里)의 사(寺) 자를 따서 금사리(金寺里)가 되었다고 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정월 열사흗날 주민들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사리 당산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사흗날 오후에 당산에 올라 한 해 농사가 잘되고 마을 주민들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효자 정씨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 「부여 효자 정씨비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서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씨비(鄭氏妃)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부여금사리성당(扶餘金寺里聖堂)은 충청도에서는 합덕과 공세리, 공주 본당에 이어 네 번째로 설립된 천주교 본당이다. 1901년 조선 대목구장 뮈텔 주교에 의하여 본당으로 설정되었으며, 초대 주임 신부로는 쥴리앙 공베르 신부가 시무하였다. 부여를 비롯하여 지금의 청양, 보령, 서천 등 이른바 ‘하부 내포[아래 내포]’...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있는 삼학사를 모신 사당. 창렬사(彰烈祠)는 병자호란 때 삼학사인 임계(林溪) 윤집(尹集)[1606~1637], 화포(花浦) 홍익한(洪翼漢)[1586~1637], 추담(秋潭) 오달제(吳達濟)[1609~1637]를 모신 사당이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 화의하는 것을 극력 반대하였던 삼학사는 인조가 청과 화의하자 척화론자로 몰려 청나라에 잡혀갔다.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