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구룡면 용못 이야기」는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못인 용못과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용당리의 옥녀를 태우고 하늘로 올라간 용이 살던 못이라고 전한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길화(朴吉和)[1872~1952]는 1872년 12월 12일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자 1912년 용당리에 삼학서원(三學書院)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족사상 교육에 전념하였다고 전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공동 우물. 부여용당리우물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4리 부두(扶頭)마을의 공동 우물로 사용되었으나 집집마다 샘을 파고 상수도가 설치되면서 우물의 기능은 소멸되었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농산물 가공 및 농촌 체험 사업을 하는 협동조합. 사비성사람들 바슴협동조합은 이름에서 부여 지역이란 정체성과 농산물 가공 판매 및 목공방 운영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협동조합이란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바슴은 바심의 방언으로, 곡식의 낟알을 떨어서 거두는 일이라는 뜻과 집을 짓는 데 쓸 재목을 연장으로 깎거나 파서 다듬는 일을 의미하...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용못(龍池)이 있고, 용못 옆에 할미당이 있다 하여 용당이 혹은 고당(姑堂)이라 하였는데, 용당이에서 용당리(龍塘里)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적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 가는 학생[창의·융합인], 소통·협력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민주·진로인], 꿈 키움, 끼 채움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학생[건강·예술인]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