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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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가속리(佳束里)의 가 자와 탑리(塔里)의 탑 자를 따서 가탑리(佳塔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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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꾀깔봉이라 불리는 산 아래에 마을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괴까리 혹은 고갈, 갈산이라 불렸던 것에서 갈산리(葛山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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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의 인공 구조물. 부여군에는 금강, 석성천, 금천 등 여러 하천이 흐르고 있어 도로에 교량이 많이 가설되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따르면 부여군 교량은 2021년 12월 현재 211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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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의 사람의 이동은 물론 화물의 수송, 전달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 교통이란 넓은 의미로 경제적 방법에 의한 재화의 이동 관계 전부와 인간 상호간의 일체의 동적 관계, 즉 인간 사회생활의 전부를 교통이라고 할 수 있기에, 교통을 통한 산업 경제 활동까지도 포함된다. 그러나 대부분 좁은 의미의 교통으로 사람·재물·의사(意思)의 장소적 이동, 즉 운송 및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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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구룡면(九龍面)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구룡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구룡’ 명칭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아홉 마리의 용·용못에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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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금강의 서북쪽 충청북도 지역을 가로질러 충청남도 부여군을 거쳐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안흥진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금북정맥(錦北正脈)은 한남금북정맥의 안성시 칠현산에서 이어져 태안반도 안흥진에 이르는 약 295㎞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산경표(山經表)』에는 금북정맥에 해당하는 산으로 청룡산(靑龍山), 성거산(聖居山), 망일치(望日峙), 월조산(月照山), 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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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금동리(金東里)의 금(金) 자와 대사동(大寺里)의 사(寺) 자를 따서 금사리(金寺里)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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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라는 지명은 여울 안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며, 속뜸 또는 속말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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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성주산, 만수산, 아미산, 월명산의 안쪽에 있다고 하여 산내면(山內面)이라 불리었다가, 중간에 외산내면(外山內面)과 내산내면(內山內面)으로 바뀌어 불린 데서 내산면(內山面)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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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시대 홍산과 부여를 왕래하는 길을 논티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논티고개 밑에 있는 지역이라고 하여 논티리(論峙里)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혹은 금양의 서쪽 마을이라 하여 금서리(金西里)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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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한 비교적 넓은 길 도로는 일반적으로 두 지점 간에 사람과 물자를 경제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하여 합리적으로 설치한 지상의 시설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법」에 따르면 일반의 교통에 공용되는 도로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특별시도, 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를 지칭하며, 터널, 교량 등의 시설물도 포함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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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삼밭이 많이 있다고 하여 삼바실 또는 마전곡(麻田谷)이라 불린 데서 마전리(麻田里)가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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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만수산(萬壽山)의 이름을 따서 만수리(萬壽里)라 하였다. 만수산은 전설에 의하면 어느 승려가 홍산과 남포 사이에 만인이 살 곳이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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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널판으로 놓은 다리가 있다 하여 판교(板橋)라 부르다가 반교라고도 부른 데서 유래하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반교리(盤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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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에 있는 산. 백마산(白馬山)은 부여군에 흐르는 백마강과 이름이 비슷하기는 하나, 백마강과는 떨어진 지역에 있어서 이름의 유래가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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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속하는 법정군. 부여군(扶餘郡)은 동쪽에 논산, 서쪽에 서천과 보령, 남쪽은 금강, 북쪽은 공주, 청양과 경계를 마주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1읍, 15면, 437개 행정리[191개 법정리]가 있다. 부여군청은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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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읍. 부여읍(扶餘邑)의 ‘부여(扶餘)’는 소부리 혹은 사비(泗沘)라고 불리었는데, ‘부리’는 우리 말로 ‘밝다’, ‘붉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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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석교리(石橋里)의 석(石) 자와 진목리(眞木里)의 목(木) 자를 따서 석목리(石木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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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온수리(溫首里)의 온 자와 해치리(蟹峙里)의 해 자를 따서 온해리(溫蟹里)라 하였다고 한다. 온수마을은 본래 병자호란 때 척화신으로 잡혀 화를 당한 윤집의 옷을 말이 물고 와 윤집의 옷을 마을 북쪽 산에 묻었다 하여 ‘옷말’이라 불리다가, 그 후 마을이 마을 부근 온수가 나오는 샘의 머리 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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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저석리에서 청양군 청남면 동강리를 연결하는 다리. 왕진교는 저석리의 왕진나루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저석리는 왕진나루가 있어서 ‘왕진’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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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면. 산의 바깥쪽에 있다 하여 외산면(外山面)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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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용전리(龍田里)의 용 자와 석정리(石井里)의 정 자를 따서 용정리(龍井里)라 하였다고 한다. 용전[용밭]에는 소정방이 조룡대(釣龍臺)에서 용을 낚아 채서 떨어져 썩어 밭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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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복덕리, 내산면 온해리에 걸쳐 있는 산. 월하산(月下山)은 『한국지명유래집』에 따르면 들을 내려다보면서 높이 솟아 있어서 ‘달 아래 우뚝 솟은 산’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지명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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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율치리(栗峙里)[율티]의 율 자와 용암리(龍岩里)의 암 자를 따서 율암리(栗岩里)라 하였다고 한다. 율치마을은 마을을 둘러싼 뒷산에 밤나무가 많다 하여 밤고개라 불리어 ‘율치’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용암마을은 마을 뒷산의 서쪽에 있는 바위 밑에 용이 살았다고 하여 ‘용암’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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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다리. 은산천교(恩山川橋)는 교량을 지나는 은산천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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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인문 지리적 특성. 부여군은 충청남도 남부에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6만 5354명, 면적은 624.62㎢이다. 부여군은 동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서쪽으로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 남쪽으로 서천군과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청양군과 공주시와 접하여 있다.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넓고 비옥한 평야 지대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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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주장산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자왕리(自旺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다른 한편, 나당 연합군이 사비성을 침략하였을 때 의자왕(義慈王)이 주장산(珠藏山)을 넘어서 도망갔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주자왕리(走自王里)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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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동리(苧洞里)가 되었다고 한다. 저동리는 저동, 미암, 지우 세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저동마을은 처음에 모시밭이 넓게 형성되어 ‘모시울’이라 불리었다가, 후에 ‘저동’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미암마을은 뒷산 바위에서 부처님께 봉양할 쌀이 나왔다는 쌀바위 전설에 따라 ‘미암’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지우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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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저석리(楮石里)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저채리(楮采里)의 저 자와 석탄리(石灘里)의 석 자를 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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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와 자왕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정동리 유적(井洞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동북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과 사면에서 확인된 복합 유적이다. 백제 사비 시기 주거지와 건물지, 돌방무덤과 독무덤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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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주암리(珠岩里)라는 지명은 바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을의 축융봉 7부 능선에 ‘또드락’이라 불리는 바위가 있는데, 아래쪽 바위가 위를 받치고 있고, 위쪽에는 두 개의 둥근 바위가 포개어져 있는 모양이다. 바위 틈으로 두 사람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위 틈에 들어가 평평한 바닥 바위를 두드리면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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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티리(芝峙里)는 『전국 지명 조사철』에 따르면,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지티[지치], 산소말, 괴목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기존 부락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편 지티는 외산면 경계인 지티고개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 년 전 어떤 도사가 지나다가 보고 선인채지형(仙人採芝形)이라 한 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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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각대리, 내산면 마전리·주암리에 걸쳐 있는 산. 축융봉(祝融峯)은 불의 신 축융(祝融)에게 비를 내려 달라고 제사를 지내는 산이라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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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태양리(太陽里)라는 지명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마을의 가운데가 태양의 혈이 쏟아지는 ‘태양낙지(太陽落地)’의 형국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으며, 일력(日歷) 또는 장승백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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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암리(虎岩里)는 뒷산의 범바위를 부르던 것에서 ‘호암(虎岩)’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