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무신. 민여준(閔汝俊)[1539~1599]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영백(英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민구손(閔龜孫)이고, 할아버지는 좌찬성 민제인(閔齊仁)이다. 아버지는 문천군수를 지낸 민사용(閔思容)이고, 어머니는 광주 김씨(光州 金氏)이다. 부인은 충의위 이경종(李景宗)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고, 아들...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문신. 신경행(辛景行)[1547~1623]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백도(伯道), 호는 조은(釣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자전(辛自全)이고, 할아버지는 신세주(辛世胄)이다. 아버지는 신질(辛垤)이고, 어머니는 영동 김씨(永同 金氏)이다. 부인은 최명강(崔命江)의 딸이다....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무신. 1596년(선조 29) 7월 홍산(鴻山)[현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이몽학(李夢鶴)이 반란을 일으켜 홍산과 임천에서 군수와 현감을 사로잡은 후 청양과 예산까지 함락하고 8월 3일 홍주성[현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을 포위하였다. 이수담(李壽聃)[?~?]은 복병장(伏兵將)으로 참전하여 이몽학과 함께 반란을 주...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의병장. 장의용(張義龍)[1573~1596]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부여 출신이다....